에르메스 켈리백
원래 1930년대에 탄생했던 가방이였지만 50년대에 그레이스 켈리가 즐겨듬.
임신한 배 가리고 다녔다고함 (파파라치들이 보면 난리칠까봐) 근데 히트치면서 켈리의 이름을 딴 켈리백으로 통하게됨.
그러다 결국 에르메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가방이 됨.
사진
2019.07.16 16:41
그레이스 켈리가 유명하게 만든 가방.jpg
-
심플하고 수납하기도 널널해보이고 좋아보이긴하다
-
그레이스 켈리 옷차림에 너무 잘어울려
(켈리 얼굴도 갓벽해)
-
클래식의 표본이다
-
켈리백은 자연스럽게 구겨졌을 때가 진짜 넘 예뽀ㅜㅜ
-
그건 버킨 아냐? 켈리는 무너지면 별로 안 이뻐서 제일 딱딱한 엡송으로 많이 하잖아.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무너지긴 하더라.
그래도 켈리 말한 거라면 미안해!
-
켈리백 retourne타입 말하는 거 아니야? 셀리에보다 retourne가 좀더 캐주얼 하고 내부 수납력 좋은데
-
ㅈㄴ고급 그 자체...
-
지금이나 옛날이나 존예야 켈리백
-
예쁜데 나같은 사람은 불편할거같아
-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02 13:42:48)
-
그럼
-
ㅇㅇ 아카데미 위너만으로도 설명 끝이라고 봐
-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17 16:03:12)
-
배우커리어만으로도 레전드고 올드할리우드 아이콘
배우활동 5~6년정도 밖에 안했는데 아카데미 여주도 타고 명작영화 많이 남겼음....패션에 미친 영향도 지대하고 -
근데 스타일이 지금봐도 세련됐다.... 고급져
-
얼마나무거울지궁금하다
-
중간중간 캡틴마블이 보인당
-
켈리 이름으로 에르메스 백이 아직까지 스테디 셀러, 구찌 플로라 라인에 영감을 준것도 켈리, 켈리가 큰딸 캐롤라인 공주 입힐려고 디올에 의뢰해서 탄생한게 베이비 디올, 모나코가 왕실은 아니고 지방 귀족정도지만 영향력은 제일 큰듯
-
와 대단하다 신기..
-
이런거 보면 도도한 명품업체들이 유럽왕실앞에서 굽신대는거 이해가기도하고 그래ㅋㅋㅋ 잘하면 스토리 하나가 창조되니 스웨덴 공주 결혼할때 가리바니 할배 복귀시켜다가 드레스 만들었잖아 왕실파워가 저정도구나 은퇴한 디자이너가 복귀해서 만들어주네 싶었음
-
우아해ㅠㅠ
-
저 가방은 지금봐도 너무 예쁘더라. 드라마에서 송혜교가 하늘색 켈리백 들고 나왔는데 가방만 보임.. 그건 앱송 아니고 토고 가죽 같았는데 좀 무너져도 예쁘더라
-
존예
-
미친 얼굴 존니 이뻐....
-
켈리백이든 버킨백이든 둘다 가격이...ㄷㄷㄷㄷ
-
우아해
-
고급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