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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1.08 16:42

    뭔가 모델 수업을 설명하는게 사이비 종교같더니 역시나 그래도 빠질사람이 빠지는거라서 너무 죄책감 갖지마

  • tory_2 2018.11.08 17:34

    읽으면서 바로 J*S 생각났어. 나도 동아리 활동이라 그래서 몇번 따라 갔었거든.. 그쪽(?) 식의 말씀공부도 몇번 듣고(나중에 알아채고 나옴). 그쪽 교주가 키크고 날씬한 애들 좋아하고, 청바지인지 바지인지 입은 여자 싫어한댔나? 그래서 예배(라고 말하기도 그렇지만)에도 여자들은 거의 원피스나 치마만 입고 오더라. 토리라도 빠져나와서 다행이야. 나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소름끼쳐.

  • tory_31 2018.11.17 09:31
    나도...언니 묘사랑 모델수업 얘기에서부터 딱 생각났어
  • tory_3 2018.11.08 18:41
    헉ㅠㅠ사이비는 정말...
  • tory_4 2018.11.08 18:51

    헐 나 방금 여기 네이버에 검색해 봤더니 블로그에 칭찬하는 글 밖에 없어...

    와 사이비가 이렇게 대놓고 당당하게 홍보? 글 작성? 가능하다는 게 진짜 무섭다.

  • tory_5 2018.11.08 18:53

    헐,,,,,,

  • tory_6 2018.11.08 19:32
    헐 미친...나도 예전에 버스정류장에 붙은 뭔 재능기부 클래스 모집 종이 보고 관심있던 분야라 연락했었는데 몇번 만나보니까 장소가 교회에서 한다는 거야. 그래서 뭐ㅇㅇ하고 들으러 다녔었는데 좀 다니니까 교회 나오도록 유도해서 예배 몇번 들었었는데 점점 뭔가 이상했음. 어느날 예배에서 그 교주 영상이랑 이름 나오고 그래서 이름 검색해보니까 저기였음... 소름돋아서 그만한다고 하고 연락 끊었당. 참고로 그 교주 감옥 가고난 후 얘기야.
  • tory_7 2018.11.08 20:32
    소름이다 전애인이 구세주네... 그 친구.... 안타깝다 ㅠㅠ 잘 빠져나왔기를 바라는수밖에 ㅠㅠㅠㅠ 사이비 정말 무섭다 대체 뭐가 저렇게 사람들을 끌어들이게 되는건지..
  • tory_8 2018.11.08 20:43
    제목 보고 딱 ㅈㅁㅅ 떠올랐다.
  • tory_9 2018.11.08 22:46
    우리는 학교 앞에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그 건물이 있었어
    선생님들이 알려주고 주의 또 주의를 줘서 아무도 그 꼬임엔 넘어가지 않았지만 야자를 하고 있으면 막 들려오는 기도소리( 방언이라하나 아무튼 시끄러움) 밤 늦게까지 웃고 떠드는 소리, 등하교 하는 학생들을 쳐다보는 눈길이 되게 오싹했음
    지금은 사라지고 없더라 다행이야
  • tory_10 2018.11.08 23:02
    미친 개소름...사이비는 진짜 답도 없다
  • tory_11 2018.11.09 05:46
    명석이 감빵갔지??
    중국으로 도망갔는디 거기서도 저 염병 못고치고
    중국여자들 건들다가 이쪽으로 신병 인도된거 아냐?
  • tory_12 2018.11.09 07:56
    그때 애인이 귀인이네.. ㅠㅠ 진짜 현실은 픽션보다 더하다..
  • tory_13 2018.11.09 09:52

    JMS 개유명하잖아 미친 사이비로 그알에도 나오고 뉴스에도 나오고 

  • tory_14 2018.11.09 13: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28 23:01:09)
  • tory_15 2018.11.09 1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2 00:10:27)
  • tory_16 2018.11.09 13:27
    궁금해서 찾아봣더니 10년 살고 올해 출소했다는거같네...?
    추앙하는 블로그글 너무 많아서 소름...;
  • tory_24 2018.11.11 12:07
    10년? 여럿 인생 망친게 그정도라니.. 조두순같은게 징역도 같이 솜방망이 처벌 받았네
  • tory_17 2018.11.09 17: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30 02:02:30)
  • tory_18 2018.11.09 18:53

    이제 전애인이겠지만 그분 덕에 살았네.

  • tory_19 2018.11.09 20:19
    와 무섭다ㅜ 그 친구는 끝까지 소식이나 그런거 없었어? ㅜㅜ 무사하긴 한거야?
    부모님까지 나서서 찾았다며ㅜㅜ
  • tory_20 2018.11.09 22:10
    원글도 댓글도 무섭다...ㅠㅠ
  • tory_21 2018.11.10 00:09
    하...친구 어떻게 제발 저런 쓰레기한남이랑 사이비 교단들 부메랑맞아라
  • tory_22 2018.11.10 19:58

    나도 종교 있지만, 도대체 어떻게 세뇌했기에  저런 멀쩡한 처자들이 ........... ㅉㅉ

  • tory_23 2018.11.10 21:05
    와 진짜 그 때 애인생긴게 신의한수였네 ㅠㅠㅠ 너무 죄책감가지지발아 톨아
  • tory_25 2018.11.11 15:04
    와씨 나도 한 8년전에 신촌에 모 여대 신입생이었는데 캣워킹이라고ㅋㅋㅋㅋ키 163인가?제한있고 뭔 동아리 있길래 뭐여..하고 지나갔는데(나 160ㅋ) 학교 커뮤니티에서 거기 사이비라고 조심하라고해서 알았다ㅋㅋ 요즘도 저지랄떠나보네..
  • tory_26 2018.11.11 23:06
    헐......
  • tory_27 2018.11.12 11:01

    사이비인것도 짜증나는데 여자 모집하려고 저지랄을..... ;;;;

  • tory_28 2018.11.13 14:50
    예전에 여대생 한복모델 미스 유니버시티? 암튼 그 대회랑 비슷하게 이름지어서 여대생들 현혹하고 그랬지....
  • tory_29 2018.11.13 14: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08 02:00:08)
  • tory_33 2018.11.20 05:56

    헐.........무서워..............ㅠㅠㅠ 사기잖아 완전 ㅎㄷㄷ.....

  • tory_30 2018.11.14 23:46
    자나깨나 한남조심이다 ㄹㅇ
  • tory_32 2018.11.18 20:37
    헐 무섭다...
  • tory_34 2018.11.20 14:24

    ㅈㄴㄱㄷㄱ ㅂㄻㅇㄹ.............. 

  • tory_35 2018.11.21 17:51

    진짜 JM* 폭로 영상 보면 소름인데..

  • tory_36 2018.11.25 18: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5 18:06:14)
  • tory_37 2018.11.26 11:47

    와..........

  • tory_38 2018.11.27 01: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13 23:26:54)
  • tory_39 2019.01.03 20: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04 15:26:58)
  • tory_40 2019.01.17 13:36

    헐대박 나톨 대학교 화장실에도 이런거 붙어있었어. 뭔 한복입고 한국홍보하는 그런 동아리라는데 키 168이상이어야된다고 명시되어있었음. 그때는 어려서 뭐야 키작으면 한복도 못입나, 하는 속상한 마음만 들었는데..... 8년이 지난 지금 이 글 읽으면서 불현듯이 그게 생각나네.... 그래.... 존나게 이상하고 수상쩍었네 그거......? 8년 지났는데 아직도 갑자기 생각날 정도면 뭐가 쎄하긴 쎄했던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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