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당시 St.john(세인트존)의 CEO Glenn McMahon은 언론인터뷰에 졸리가 "overshadowed the brand"한다는 이유로
졸리에서 당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던 Karen elson으로 교체함
Glenn McMahon은 "안젤리나 졸리가 광고에 나오면 모든 사람들이 졸리의 얼굴만 쳐다볼뿐 우리의 옷은 쳐다보지 않는다"며 "우리의 제품이 주목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모던미를 강조하기 위해 새 모델을 기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