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당시 St.john(세인트존)의 CEO Glenn McMahon은 언론인터뷰에 졸리가 "overshadowed the brand"한다는 이유로
졸리에서 당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던 Karen elson으로 교체함
Glenn McMahon은 "안젤리나 졸리가 광고에 나오면 모든 사람들이 졸리의 얼굴만 쳐다볼뿐 우리의 옷은 쳐다보지 않는다"며 "우리의 제품이 주목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모던미를 강조하기 위해 새 모델을 기용했다"고 밝혔다.
핑계는....
여신님도 자도르랑 함께 기억나는데.
기획을 잘 못한 탓이지.
33333 나도 사진 보면서 그 생각 했는데 ㅋㅋㅋ
세상 나도 얼굴만 보인다
근데 애들 사진이 다 이런 식이야. 이전 지젤 번천컷들도 그렇고 최근 모델인 케이트 윈슬렛도 비슷함
이 화보 당시에 내 다이어트 자극짤이었는데...
제목 보고 뭔솔 화보니까 졸리가 뭐 입었나 옷도 당연 보게 되는거 아님? 싶었는데 스크롤 다 내리고 나니까 ㄹㅇ 얼굴만 본거 같음...
인정합니다
뭔 말인지 알겠다ㅋㅋㅋㅋㅋㅋ진짜 졸리만 보여....
존예다
개소리같기도 한데 수긍되기도 하고
진짜 어떻게 저렇게 생길 수가 있지
오와아 이 화보 자주봤는데 브랜드 광고였구나..
진짜네 내리면서 얼굴만 봄ㅋㅋㅋ
신기하다ㅋㅋㅋㅋ 졸리 시선만 마냥 쫓게 되네. 졸리가 어디를 뭘 보고 있을까 막 그것만 엄청 궁금해지곸ㅋㅋ 나도 모르게 표정으로 막 유추하고 있고...ㅋㅋㅋ
엥? 2010년도에 카렌 엘슨이 빅시 모델이었다구? 내가아는 그 카렌이 아닌가
2010년까진 모르겠지만 빅시 모델이었던 카렌 엘슨맞는데? 경력에도 09년까지는 했네
기사에서도 모델계에서는 유명해도 일반인들은 모를 수 있으니 빅시모델로 소개되기도 했고
진짜 졸리 카리스마 얼굴 최고다
옷이 전혀 안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졸리만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광고 인거 모르고 보면 졸리 화보인줄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세인트 존 브랜드 졸리로 인해 처음 접했고
되게 우아하고 고급스럽지만 강한느낌도 있는 그런 브랜드로 기억되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구나.......
변명이 웃기네.. 유명 배우 쓰면 누구나 모델을 보지 언제 옷을 보냐..
2222 옷보이게하려면 지명도 낮은 모델 쓰는거 너도알고 나도아는 건데 ㅋㅋㅋㅋ
얼굴만 보이는데 로고를 얼굴이랑 반대편에 놨구나ㅋㅋㅋㅋㅋㅋ
남는건 졸리 얼굴밖에 없네
우앙 말이랑 같이 찍은 사진 빨려들어갈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