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미국에서 치과갔을 때 너무 무서워서
의자에 누워서 의사쌤 바라보면서 "의사선생님만 믿을게요ㅠㅠ" 이걸 직역해서
I believe in you...
약간 엄숙한.. 당신을 믿습니다.. 이렇게 말해서
간호사랑 의사쌤이 넘모나 귀여워하셨던 기억이 나네
토리들도 언어 배우면서 해외 적응할 때 실수해서 빵터진 순간들 있어??
어렸을 때 미국에서 치과갔을 때 너무 무서워서
의자에 누워서 의사쌤 바라보면서 "의사선생님만 믿을게요ㅠㅠ" 이걸 직역해서
I believe in you...
약간 엄숙한.. 당신을 믿습니다.. 이렇게 말해서
간호사랑 의사쌤이 넘모나 귀여워하셨던 기억이 나네
토리들도 언어 배우면서 해외 적응할 때 실수해서 빵터진 순간들 있어??
어학원 쉬는 시간 끝나고 다음 수업 시작하는데 내가 문을 안닫고 앉은거야 그래서 내가 미안합니다~ 제 꼬리가 길어서! 했는데 선생님이 엄청 당황하더니 빵터짐 ㅋㅋㅋㅋ 독일에서는 꼬리 = 남자 성기를 뜻하기도 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혈이랑 기억상실 단어가 자꾸 헷갈려서 주변에서 너 아직 그럴나이 아니야~ 하면서 정정해준적있음..ㅋ 지금도 헷갈리는게 함정
나는 직장에서 저 선배는 정말 소녀같아요! 라고 말할려고 했는데 처녀라고 잘못 말함ㅎㅎ 다른 동료들한테 너 그거 성희롱이야 라고 혼난다음에 혼자서 ???한 상태로 있다가 나중에 잘못 발음했다는 걸 알게됐어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소 지으면서 보다가 빵 터짐ㅋㅋㅋㅋㅋㅋ
가게 들어갔다가 출입문 나가는 곳이 복잡하게 되어있어서 출구 찾느라 헤메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도와줄까 물어보자마자 I'd like to go out 이라고 말했는데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고는 길 안내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이거 왜 이상한거니..? ㅋㅋ
아 ㅎㅎㅎ 친절한 20토리 고마와
나 어렸을 때 처음 미국 갔었을 때, 슈퍼에서 plastic or paper 해서 난 신용카드가 플라스틱이고 현금이 종이인가해서
캐쉬! 페이퍼! 했었었지.........
나 웃다가 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댓글 빵터졌닼ㅋㅋ
학교에서 남자애가 맘에든다고 go out 하지 않을래 한걸 go outside로 이해해서 나한테 뭐 할말있나 싶어서 교실 밖으로 나가려고함,,..
15톨처럼 sheet 도 실수한적 있음 친구가 what? 톨! shit???? 이러면서 계속 깐족거리더랔ㅋㅋㅋㅋ
보통 수업들을 때 교사 이름부르잖아 ㅋㅋ 한국에서 "선생님~"이라고 부르듯이 "티쳐~"라고 함 ㅋㅋ
애기가 말하는거같은 느낌인건가?ㅋㅋ암튼 사람들이 웃었는데;; 내 흑역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