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지는 리뷰
(제목을 누르면 리뷰로 이동합니다)
[불삶 3권] <소년>은 사라지고 성숙해져 만난 그들 (스포O)
[불삶 5권] 소년들만이 채울 수 있는 <상실> (스포O)
[불삶 6권] 누가 <소년>을, <괴물>을 만들었나 (스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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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네.
# 수수께끼 같은 소년들
과거는 이제 어느정도 알겠어
그런데 여전히 소년들의 태도는 궁금한 점이 있어
막연하게 예상되는 건 있는데
(그게 이번 리뷰 타이틀이야)
뒷권을 읽어봐야 좀 더 정리가 될 것 같아
# <>
내 불삶 1권 리뷰 발췌
소소한 부분들도 재밌더라.
<시몬>이 시몬이 된 뒤, 다시 <시몬>이 되는 과정, 그 와중에 <제롬>은 항상 <제롬>이었던 점...
지금 리뷰를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모든 대사가 <> 이 기호 안에서 이루어지는데 이 점 역시 어떤 반전을 가지고 있을까 싶네.
# 왜 그랬어? 왜 나를 멸시하고 증오했어?
어디서부터였을까.
누구에게 죄를 물어야 하는걸까
~가벼운 이야기~
# 나는_어쩔_수_없는_얼빠였다
역시 메인공답다
제롬 크으으으(엄지척 b
피지컬까지 완벽하지 아니한가 크으으b
# 시몬이 메인공이 될 수 없는 이유
레몬이 깨어 있으면 못 ( )거든ㅋ
# 공주님에 울보까지 아주 쌩쑈하네 ㅎ
지랄났다 그죠
한명은 2m가까이 되는 장신이 얼굴에 털보처럼 털 기르고는, 팔에 긴 흉터, 등에 상흔까지. 게다가 햇볕에 그을린 듯한 피부와 광기에 사로잡힌 초록빛 눈. 어디하나 약한 곳 없어보이는 근육질의 몸매로 스노우 화이트... 백설 공주... 공주님... 아 예;;
게다가 다른놈은 맨날 눈물 뚝뚝 다그치면 울먹 전화 안 받으면 울먹 대답 안 하면 울먹 차갑게 말하면 울먹 아주 숨만 쉬어도 울먹 울먹하다가 밤에는 쳐울고 있어;
레이몬드 극한직업 인정? 어 인정
와 이제 두권 남았네...
나 이거 엔딩 보는게 슬슬 무서워지는데...ㅎ
! 8권 이후(9권, 10권) 스포는 자제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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