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달수 측 "'뉴스룸' 보도 접했다, 당장은 드릴 말씀 없어"


(전략)오달수 소속사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룸' 보도 이후 OSEN에 "'뉴스룸' 보도를 지금 접했다. 지금 당장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앞서 오달수 소속사는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이후 닷새간 침묵을 지키다 26일 '뉴스룸'에서 피해자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된 이후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중략)

하지만 하루 뒤인 27일, 배우 엄지영이 자신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며 인터뷰를 진행한 상황이다. 오달수를 둘러싼 논란이 어떤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84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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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묵묵부답 침묵하네?! 

  • tory_77 2018.02.27 22:24

    피해자분께는 죄송한 얘기지만 제3자 입장에서는 그게 사실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선 그렇게 판단하는게 옳다고 생각해

    우리나라에서 감정론으로 떼지어 움직여서 족친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얼굴 실명 다 깐다고 없던 증거가 생기는게 아니니까.

    괜히 섣불리 나대다가 무고한 피해자 케이스 등장하면 애들이 죽어라~~ 싫어하는 한남들한테 구실 제공하는 꼴밖에 안되기도 하고

    그렇게 구실 하나 둘 주다보면 "무고죄-미투운동-지랄임" 같은 얘기로 물타기 시전되서 피해자들만 손해보게 될 거. 지금이 그렇지?

    곽도원한테 설레발 안쳤으면 적어도 그렇게 듣기 싫다는 무고죄 웅앵웅앵 덜 들어도 됐을거고 피해자가 나오는 일도 없었을텐데.

    어차피 실질적인 판단은 경찰쪽에서 내리는데다 네티즌이 할 수 있는 거라곤 얘기 주워듣고 누구누구 잘못했다! 

    라며 돌던지는 거밖에 없으니 그떄까지 판단 보류한다고해서 좋아질 것도 없음. 나빠질 수만 있을 뿐.

    이런 말하면 한남으로 몰릴지도 모르겠지만 모.. 내 생각은 그래.

  • tory_9 2018.02.27 22:34
    @77 실제 무고죄로 판결난 사례는 신고건 중 현저하게 낮은 수치고 무고죄는 무죄가 아닌 입증이 불가능한 케이스들이야 그 많은 미투 운동 중 곽도원 케이스 하나만 가지고 물타기 들어왔다고 하는데, 미안하지만 미투 운동을 포함해 성추행 고발 사건들에 대한 남초 반응은 늘 그래왔고 아주 결정적인 증거가 있어도 여자를 꽃뱀으로 모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한샘 호식이 사건이 이렇게 빨리 잊히는구나ㅋㅋ하긴 본인한테는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니었겠지?
    그리고 얼굴 실명 다 깐다고 없는 증거가 생긴다는 말 아주 냉철하고 맞는 말이지 하지만 증거가 없다고 해서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이 되지 않고 피해자가 받은 상처가 없었던 일이 되지도 않아.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것은 진짜 살아있는 여자들의 고통이고 그것에 공명하고 아픔을 나누는 걸 섣불리 나대는걸로 표현할거면 최소한 본인이 말한대로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아무 말도 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어 누구는 멍청해서 팩트체크도 안하고 떠들고 있는게 아니라 정말 있을 피해자가 조금이라도 더 고통을 받는 걸 피하는 거니까
    + 진짜 한국의 피해자들 생각하면 너무 슬프다 어떤 이득도 없고 오직 피해만 예상되는 얼굴 실명 공개까지 하고 부조리를 고발하려고 하는데 얼굴 실명 공개가 증거는 아니잖아~하는 하나마나한 이야기 똑똑한 척 하는 인간들이나 있고ㅋㅋㅋ
  • tory_44 2018.02.27 22:45
    @77 아니 근데 성폭행 성추행이 증거가 안 남는 일이라는 거 생각하면 쉽게 할 수 있는 말이 절대 아니지. 지금처럼 피해자가 실명 얼굴 다 드러냈고 오달수는 자기 스스로 추행했나 안했나를 곱씹어보는게 수일씩 걸렸으며 '일단은' 입장을 번복하지 않겠다는 말장난하는 상황을 두고는 증거운운해야하나. 간보고 자빠진 오달수 대응 보고 사람들이 판단하는 말이고 곽도원은 똑같이 전면부정해도 왜 믿겠어? 둘은 전면부정할 때의 시기와 입장문 내용 자체가 다르잖아?
    지금 저들이 증거운운하는 거 증거없느니 꽃뱀이라는 논리로 가는 것에 일조하는데 적어도 저런 말은 안해야지 않아? 진짜 가만히 두고 볼거면 진짜 암말도 않던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 편에 서는 말하는 거랑 같아. 그리고 증거없으니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두고본다 이러는 사람들은 미투운동 벌써 폐해가 크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랑 같은 사이드에 선 사람들이 많음 타싸 익명 아니라서 다 보임
  • tory_44 2018.02.27 22:55
    @77 그리고 지금 남초에서 말하는 그 증거라는 거
    가해자 스스로의 범죄사실 인정 그것 밖에 없음
  • tory_82 2018.02.27 23: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8 14:36:36)
  • tory_86 2018.02.27 23: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11 16:40:20)
  • tory_88 2018.02.27 23:37
    @77

    고굽척하고 싶으면 댓글 안쓰고 조용히 상황만 지켜보면 될텐데. 댓글을 쓰면 그 순간부터 의사 표현한거야. 그리고 경찰 ㅋ 2차 가해 많이 하는 경찰과 법이 얼마나 맞게 판단할지도 모르는 건데

  • tory_20 2018.02.27 23:38
    @77 묻지도 않았는데 한남이라고 인증하네. 우리나라 남자 생각수준 잘 알았다. 고마워^^자기가 안겼어봤다고 말쉽게한다..다들 미투운동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거 아니라능..ㅎㅎㅎ모두 겪었고 모두 다 아파본적 있는 문제야. 성추행한번 안당한여자 없다는거..너네들은 안믿지?ㅋㅋㅋㅋㅋ
  • tory_72 2018.02.28 00: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04 02:29:56)
  • tory_77 2018.02.28 00:41
    @77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639091 이런거 보면 9톨이의 말처럼 '무고죄로 판결난 수가 적은 건 정말로 무고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입증이 안됐을 뿐이다'라는 얘기도 성립되는데 이게 톨이가 하고싶은 말은 아닐거라 믿음.무죄가 아닌 입증이 안됐을 뿐이라는 얘기는 그냥 옭아매기 위한 구실임. 실제로 그런 케이스가 존재는 하겠지. 근데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일에 여지를 왜 남겨두는지 모르겠다. 애당초 그런 전제로 따지면 판결받은 사람중에 무죄인 사람이 존재하긴 하나? 그런 불확실한 이유로 사람 몰아가서 박진성의 경우 자살기도까지 했었고 깔끔하게 판결났다는 곽도원에게 아직도 욕을 하는 부류가 남아있는데 이건 '여성 성폭력 피해자'가 아니므로 톨이의 안중에는 없는 일? 

    그리고 사실 내 글의 논지는 1) 3자는 판결이 나올 떄까지 중립에 서는게 맞음 2) 섣불리 말해봐야 피해자만 늘을 뿐임 3) 판단은 미뤄도 늦지 않음이므로 무고죄 얘기는 그다지 상관이 없음. 얘기 나올만한 부분이래봐야 니네가 그렇게 싫어하는 한남들이 무고죄의 구실로 삼을 것이다~ 라는건데 관계 있어보이면 난독증임. 한샘사건 얘기도 그냥 정당화밖에 안됨. 한남들은 결정적 증거를 내놔도 꽃뱀으로 몰아간다 → 고로 증거가 없어도 괜찮다? 피장파장의 오류인건 둘째치고 내가 보기엔 그냥 둘다 씹더러운 몰골에 지나지 않음. 더러운 새끼 둘이서 주변에 꾸정물 다 튀기면서 놀길래 가만히좀 있으라고 지적한거고, 이렇게 말하면 항상 "그럼 너부터 가마니 있던가^^" 하면서 병신같은 논리로 잘했다는듯이 우쭐대는데 이거 스스로 생각해봐도 존나 쪽팔리지 않니..? 나보고 바보라고 한 놈이 바보야! 는 초등학교 시절 마인드잖아. 혹시 중퇴함? 

    내가 오달수 편을 드는 것처럼 몰아가는데, 난 '전후 다 지켜보는게 맞다'고 했을 뿐 오달수가 무고할 거 같다고 생각하진 않음. 그래서 붙인게 첫 문단 첫 줄의 <피해자분에겐 죄송하지만> 임. 근데 난 상식적으로 공과 사는 가려야한다고 생각함. 말 몇마디로 모든 사건을 정리할 수 있으면 법이 왜 있는데..? 한국에서 그놈의 떼법으로 쑥대밭 만든게 뭐뭐더라..? 대표적인 것만 해도 광우병, 채선당, 세모자, 서정범, 240번버스 얘기가 생각난다. 사람 말 참 믿을만 하지? 그리고 얼굴 실명 다 까면 무조건 공신력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것도 웃긴게 한남들은 이미 해외의 미투운동가중 탑급 연예인인 케샤가 성폭행 당했다고 구라쳤던걸 예시로 들고있음. 거기까지 안가고 박진성이나 서정범 케이스만 봐도 견적 잡힘. 피해자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는 용기가 감안되어야할뿐 그 이상은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있게 "얼굴 이름 다 깠으니 100% 사실이다" 라고 외치고 싶으면 그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얘기하는 용기덕에 죽을 때까지 루머에 시달리다 사라진 마이클 잭슨한테 한마디 부탁함.

    다시금 확실히 해두자면 난 '어차피 주워들은거로밖에 지랄 못하는 네티즌은 나댈 수 있는 처지가 아니므로 사건이 정리될떄까지 기다리자'는 입장인 거지 피해자 거짓말~ 오달수 무죄~ 그런 거 없음. 그래보인다고?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니가 쟤편 아니면 내편밖에 없는 흑백논리로 살아가는 전형적인 병신이기 때문임. 내 글 말미에 한남이라고 몰리겠지만~ 이라고 한 것도 그 때문. 얼마나 옳은 소리든간에 남초에서 여초에 가까운 논리 펼치면 메갈소리듣고 여초에서 남초에 가까운 논리 펼치면 한남소리 듣고 실제로 그지랄중인 병신들이 보이는데 궁예 안하고 베기겠니. 하기사 바로 이전에 곽도원 몰아가다 깨갱! 당해놓고 또 그러는 빡통 수준에 뭘 바라겠냐만은.

    감정에 죽고 감정에 살고 싶으면 남 공격하지 말고 피해자분 응원을 하셈. 좃도 모르면서 아는 척은 왜 해? 그놈의 ○○가 잘못했다는 글 하나만 올라와도 사실관계 따지지도 않고 트위터 인스타 페북 떼거지로 몰려가 테러하는 지랄맞은 행동 그만 반복할때도 되지 않음? 공격하고나서 아닌거 밝혀지면 사과하는 인간도 없더만 인터넷 익명성 믿고 깝치는 것도 정도껏해야 이런 말 안하고 곱게보지 않겠니? 냄비근성 대한민국의일원인거 그딴식으로 티 안내도 말하는 뽐새에서 태가 나니 그렇게 나 병신이다~~ 하면서 소리치며 다닐 거 전혀 없음 ㅋㅋ 뭐.. 이렇게 써봐야 '여자의 기분만 기분이에요 님이 믿지 않는건 2차 가해에요!'라면서 정작 지들이 2차가해 가했던 남자들한텐 눈가리고 아웅 하겠지만요. 백날 한남한남 거리면 뭐함? 지들 행동이 그렇게 증오하는 한남이랑 똑같은데.
  • tory_96 2018.02.28 00:53
    @77 ㅇㅇ 한남 ㅃㅃ
  • tory_77 2018.02.28 01:02
    @96

    한문단 넘어가는 글 못읽어서 첫문장부터 난독증으로 시작하는 애들다운.. 참으로 버러지같은 인사였어 울 톨이 치얼쓰!

    얘 떄문에 내 글에 더 떠들어봐야 안읽을거니 니네도 답변 못하는거 붙잡고 부들대지말고 정신승리하고 가렴

    읽지도 못하겠지만


    ㅂㅂ

  • tory_97 2018.02.28 01:03
    @77 그래 네 논리는 위안부 할머님들도 그분들 증언밖에 없고 한 명 한 명 전부 영상이 존재하는 게 아니니 고굽척 없는 일 취급하는 일본 정부랑 똑같네
    모든 본인의 명예걸고 실명 얼굴 밝히며 나선 피해자한테 이성적인척 할 말 못할 말 다하네ㅋㅋㅋㅋㅋ
  • tory_98 2018.02.28 01:17
    @77

    여기서 너만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지? 

    빡통이네 뭐네 험한 말 쓰면서 욕하는데 사람들이 마냥 감정적으로 몰아간다고 생각하는가봄?? 


    증거가 없어도 얼굴 이름 다 깠으니 100프로 사실이라고 누가 그래? 


    곽도원은 얘기 나오자마자 전면 부인하고 글 삭제 됐지. 


    오달수는 드러난 피해자만 둘이고 그 중 한 분은 신원 공개하고 인터뷰 하셨어. 

    오달수측은 고발 당하고 꽤 오랜시간 무응답으로 잠적해있다가 전면 부인하더니 한 명 더 나오니까 조용히 드라마 하차했어. 


    차이를 모르는 거야 모르는척 하고 싶은거야?

  • tory_58 2018.02.28 01:21
    @97 22222222
  • tory_91 2018.02.28 01:29
    @77

    답변할 가치가 없는 댓글에 무슨 답변을 해? 정신승리 열심히 해. 이성적이라면서 감정적으로 부들부들하는 거 보니 웃긴다. 남초에서 메갈 소리 들었으면 남초에서 화를 내던지. 남초에서는 찍소리 못하고 여기서 화푸는 거야? 이성적이지 못하게시리. 

  • tory_99 2018.02.28 01:31
    @77

    증거가 없다고 앵무새처럼 반복하는데, 피해자의 일관된 증언도 엄연한 증거로 인정된단다. 벌써 공중파 인터뷰에 등장한 피해자만 두 명이고, 그들은 그 트라우마 때문에 수년간 그 상처를 추스리려 계속해서 주위와 상담하고 병원도 다니며 치료받으셨다고 하셨지. 시효의 문제만 아니었다면 이 모든 정황은 법적으로 증거로 인정되었을거야. 네가 계속 이걸 '증거가 없어!! 뻬애애액!!!!!!'이라고 말한다면 넌 그냥 믿고 싶지 않은거 or 법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 드네.

  • tory_100 2018.02.28 01: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5 19:33:14)
  • tory_92 2018.02.28 01:36
    @77 세상에......내가 지금 뭘 본 거야......
    학교를 중퇴한 사람은 무식할 거라는 편협한 사고가 너 토리의 상식이고 논리야?
  • tory_101 2018.02.28 01:48
    @77 논리적인척하는 비논리의 향연
  • tory_102 2018.02.28 02:21
    @77 남초에 이런글 많던데 ㅋㅋㅋㅋㅋ 무고죄 꽃뱀외쳐대는 줄쓰큰들사이 기다려봅시다, 한껏 중립인척 하지만 실은 전형적인 피해자 입막음 하는 ㅋㅋㅋㅋㅋㅋㅋ 응 평생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 네가 그런다고 범죄들이 없어지는게 아니니까 ㅋㅋㅋㅋ
  • tory_77 2018.02.28 02:43
    @102

    자기전에 잠깐 왔다가 97톨이랑 58톨 때문에 여태 올라온 것까지만 대답하고 감

    쟤네것만 얘기하기도 좀 그렇구.. 분명 지랄날테니까.. ^~^


    97 / 위안부 문제는 역사적인 사건인지라 피해자 가해자 증거 증인 증언 영상까지 존재 안하는게 없음. 

    관심은 있니? 아니면 그냥 대충 비슷하다 싶은 화제니까 때려박고본거? 아무리 봐도 그런 느낌인데 진짜로 그렇다면.. 

    나보고 "피해자한테 이성적인척 할 말 못할 말 다하네" 하면서 위안부 문제를 그렇게 쓸 생각을 했다는게 대단하다고밖에..;

    아니 근데 얘 말까지는 진짜 많이 쳐서 그렇다고 쳐도 이런거에 222 칠 톨이가 있을줄은 몰랐음.. 다른 의미로 놀랍다


    98 / 위에서 숱하게 나온 한남만해도 능멸하는 단어로 쓰이는데 감정적으로 몰아가는게 아니라고...?? 

    웃으면서 후려치는 통에 말을 좀 세게하긴 했지만 몸은 평온 그 자체인데 나도 욕 안한거로 쳐주길.. ^^;;

    얼굴 이름 다 깠으니 100퍼라는 식으로 말하는 톨들 → 위에 나한테 답글 단 애들이 쓴 글 보면 대충 알거고

    애시당초 이런 얘기하면 가장 처음 나오는 화제가 '얼굴과 이름을 깠다'는 부분이며 내가 답글 단 원글도 비슷한 뉘앙스임.

    너톨이 말한 차이는 그냥 행적이 의심스러운 정도고 그게 끝. 그게 끝이니까 '오달수가 무고하진 않을 거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판단을 미루는게 맞다고 말하는거고. 그런 의미에서 되물음. 이 차이를 모르는거야 모르는 척 하고있는거야?

    '의심스러운 사람'이랑 '범인인 사람'은 명백히 다름. 무죄추정의 원칙이라고 아시는지.. 그거 괜히 있는거 아님.


    99 /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면' → 이걸 <현 시점>에서 <우리>가 <알 방법>이 <없음>. 태반이 모르고 모를 수밖에 없는 문제임. 

    그럼에도 넌 뭘 근거로 판단을 내린건지? 결국 '피해자의 인터뷰, 오달수의 수상함' 아님? 합리화도 가지가지한다 ㅋㅋㅋ 

    아 그리고.. 계속 내가 피해자 까면서 오달수 옹호하는 사람인거로 몰아가는데 재방송 369369번 했지만 

    <현 시점에서는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니까 미루는게 맞다>는 얘기일 뿐임. 물증이 없으니까 무효다 빼액~ ← 이거 아님 

    앞에서 말로만~ 이라한건 지금 진짜로 피해자의 인터뷰말고 판단할 수 있는 다른 근거가 하나도 없다는 얘기니까 오해말렴 ㅎ

    내가 쓴 글 고까우니까 어떻게든 이겨보겠답시고 유리한 부분만 긁어다가 얘기하는거 새삼스럽지도 않다만 일단은

     

    92 / 중졸 얘기는 학교를 중퇴한 사람은 무식할 거라는 편협한 사고가 니 사고방식이냐고 할 정도의 얘기지만 한남은 아닌가봐;;

    내가 알기론 한남은 못생긴 성격병신 글러먹은 인간말종 여혐종자를 뜻하는 거로 알거든.. 이건 괜찮지만 중졸얘기는 오버임?

    나 심지어 중졸은 무식하다X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배움?O 라는 의미로 쓴건데..? 뭔가.. 허용범위가 참 다이나믹하네.. 그치 톨아

    토나오니까 내로남불 자제해줘..^^;;


    102 / 피해자 입막음이 아니라 주댕이 간수 못하는 애들 입막음임 (소곤)

    2차가해 존나 싫어하는 애들이 주댕이 간수 못해서 피해자까지 생긴 와중에 똑같은짓 번복하려는거보면 아이러니해서 그래

    남녀 구분선 나누고 여기는 여자만 진입할 수 있다!!!!!!!!!!!! 는거 같아서 병신같기도 하고.. 

    뭐 전자만 아니었어도 으휴 잘논다.. 하고 내비뒀겠지만.



    논리적인척 냉정한척~ 완전 별꼴이야 ㅡㅡ! 해도 할말이 없는게

    책 한페이지 분량 살짝 넘을듯한거 못읽고 몇줄 안되는 글에서조차 오류가 쏟아지는 '일부' 톨들 문제지 내가 잘나서 그런거 아님

    실제로 댓글 딱 예상한 수준에서 달려서 누구 말마따나 ㅂㄷㅂㄷ~ 대면서 쓴게 아니라 ㅋㅋㅋ 하면서 썼음

    심지어는 자기 말에 자기가 카운터 당하는데 내가 어찌 하리... 내 적은 나 자신 모 그런건가..

    이번엔 읽기 좀 편하라고 엔터 팍팍 쳐줬는데 결과는.. 너도 알고 나도 알거라 생각

    진짜 안녕~~

  • tory_95 2018.02.28 03:19
    @77

    링크글 졸라 웃기네

    "협박당하고 원치않는 성관계지만 강간은 아니다"

    라고 말하면 무고가 되냐?

    "협박당하고 원치않는 성관계" <-이게 강간이야..

    말이야 방구야


    저거 보니까 강간범이 어떤 마인드인지 알겠다

    강간해놓고도 끝까지 강간 아니라고 우기는거구나

  • tory_104 2018.02.28 07:18
    @77 뭐지 이 바보는 ㅋㅋㅋ
    정신승리그만하고 나중에 네가한말 고대로 돌려받길 기원해줄께
  • tory_105 2018.02.28 08:18
    @77 지금 상황에 나온 건 피해자 증언뿐인데 증거가 없다고 얘기하는 건 고굽척이 아니라 증언을 무시하는 거야. 성범죄 자체가 증거가 남기 힘든 범죄고 피해자 증언이 가장 중요하게 적용될 수 밖에 없는 범죄인데 '증거가 없으니 결론나기 전까지 ㅇㅇ' 라는 말은 피해자 증언의 증거로서의 효력을 무시하는 거고 그것 자체가 피해자에게 가해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난 고굽척 하겠다'라는 말은 결국 무죄추정의 원칙에 앞서 피해자를 믿지 않겠다는 강항 의사 표현일 뿐이고, 성범죄 특성 상 그런 의사 표현은 0.5%의 무고 비율에서의 남성 피해자에 비해 실제 여성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통계라는 걸 알고 있는지, 수치로서의 근거 능력을 니가 아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통계적 상황과 피해자의 증언이 나온 상황에서 니 말은 얼핏 보면 중립이지만 실제로는 가해자들의 손을 들어주는 논리야. 너 스스로는 깨끗한 척 하면서 전혀 이 맥락을 모르는 것 같지만.
    적어도 피해자가 지목한 가해자의 그 날 그 시간의 알리바이 수준의 반대되는 '증언' 정도는 나와줘야 고굽척을 하지. '나는 아니다' 라는 말 한마디 때문에 법적 증거로서도 효력을 발휘하는 증언을 무시하겠다는 건 고굽척도, 이성적인 것도 아니고 가해자 편에 서겠다는 반증이야.
    너한테는 니 반대 의견이 감정적인 것으로 보이겠지만, 증거로 등장한 것이 증언뿐일 때 증언을 무시하겠다는 니 판단 자체가 니가 믿고 싶은 '무고죄의 환상'에 기초한 감정적인 판단이라는 거나 알았으면 좋겠네.
    니 감정에는 증언이 증거로서 효력이 없는 모양이지만 통계적으로, 법적으로, 수사에서는 그게 가장 큰 증거로 효력을 발휘하거든. 니가 하는 말의 근거는 니 판단일 뿐이잖아. 니가 믿고 싶은 것에 근거한 판단과 알리바이조차 없는 아니라는 가해자의 말이랑 피해자가 날짜와 상황을 기억하고 있는 증언을 믿는 사람들 중에 누가 감정적인 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 행동이 어떻게 감히 한남이랑 똑같을 수 있다는 건지 모르겠네. 여기 토리들이 몰카를 찍었어 강간을 했어 남자들을 밥 먹든 성희롱하기를 했어? 여자들이 증오하는 한남에 대해 논하려거든 한남의 특징과 한남이 지닌 세계 속 유별난 통계 등으로 너 좋아하는 증거 되게 많으니까 보고 와서 다시 얘기해. 한남이 뭔지도 모르고 여자들이 왜 한남을 증오하는지도 파악하지 못 했으면서 니가 다 아는 척 세상을 꿰뚫어보는 척 하지 말았음 좋겠다 니 글 읽기가 쪽팔리거든. 성매매, 성범죄, 임금 차별, 가사 노동 육아 차별에 통계적으로 존재하는 모든 증거들에 비롯해서 한남을 증오하는 거거든. 근데 어떻게 여기 댓글 단 토리들이 감히 그 수준 높은 한남과 같을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정말 말이라고 씨부리면 다 권위 있다고 생각하는 맨스플레인의 전형이구나.
    니가 말하는 모든 것이 너무나 감정적이고 근거 하나 없이 비논리적리라서, 혼자 똑똑한 척하는 니 댓글 보고 있으면 내가 도리어 수치스럽다. 허점 투성이인 글을 당당하게도 써놓는구나 정말.
  • tory_106 2018.02.28 08: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1:02:01)
  • tory_88 2018.02.28 09:19
    @77

    오달수 사과한다더라? 이 건은 이제 고굽척(ㅋ 가해자 옹호) 그만해도 될 거 같네? 가해자가 인정했으니. 아니면 정신 승리 계속 할래? ㅋㅋ

  • tory_107 2018.02.28 09:31
    @77 이렇게 분란 일으키는 한남은 탈퇴 못 시켜??
  • tory_97 2018.02.28 10:44
    @77 응 미투운동도 앞으로 역사적인 사건이 될거야 영상은 최근 며칠 전에 처음 공개된거고; 이제 일본 반응 봐야지 근데 그 전까지 일본 논리가 너랑 존똑이었음
    너야말로 관심 없는거 아니니 일본 논리가 진짜 그냥 너랑 존똑인디?
    감히 위안부 일을 끄집어 낸 게 아니고;
    네 논리가 너무 일본이랑 똑같다고;;; 너랑 일본이랑 비교한거지, 위안부 할머님들이랑 미투운동 피해자들이랑 비교한 게 아니야
    오히려 ㅋㅋ 대면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답변 단 거 보니ㅋㅋㅋㅋㅋ 어지간히도 여유있는 척 하고싶어 하는 게 보이네
    응 이제 오달수 입장 나왔으니까 맘껏욕해~ 이제 어떻게 쉴드칠지 궁금하네ㅋㅋㅋ
  • tory_108 2018.02.28 11: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23 20:20:35)
  • tory_99 2018.02.28 12:42
    @77 그러는 너야말로 피해자의 증언에는 사실여부를 판단할 '근거'가 전혀 없다고 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피해자의 '증언'도 '증거'고 물적 증거와 법적으로 효과가 동일해. 이뿐만이 아니야. 피해자는 분명 인터뷰 속에서 여러 정황증거의 존재 또한 언급했고, 법적으로는 충분히 정황증거도 증거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니깐? 네가 근거없다고 백만년동안 지랄한다고 해서 그게 근거가 없다는 증거가 되는 게 아니에요. 차라리 피해자의 진술의 논리적 허점이 어쩌고 저쩌고 지적질이라도 정성껏 하면 몰라. 즉, 네가 정말 피해자 주장이 근거가 없다고 우기고 싶으면, 피해자의 진술을 탄핵할 수 있는 근거를 가져와. 오달수는 저 피해자 주장을 단 한가지도 반론하지 못하고 있는데 왜 네가 대신 야단이니?
    지가 이긴거라고 깨알같이 정신승리까지 하는거 보소....자뻑도 정도껏 해!
  • tory_110 2018.03.01 20:36
    @77 말이 안통하는데 할말은 없고
    단지 이런애들이 마음방 가서 자기입으로 옳다 얘기한건 쏙 빼놓고, 쪽수로 소수"의견" 무시 했다고 상처 받았다고, 착한척 피코하지 않았으면... 그야말로 익명 악용하는거니까
  • tory_59 2018.02.27 21:46
    대단하다진짜
  • tory_62 2018.02.27 21:48
    얜 허구한날 버퍼링이네 얘 쓰고있는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은 뭐하나?
  • tory_69 2018.02.27 22:08
    나의 아저씨 하차한대ㅋㅋㅋㅋ 드방가봐 톨들아ㅋㅋ
  • tory_70 2018.02.27 22:10
    진짜 역겨운새끼 다신보고싶지않을뿐더러 법적인처벌받아야됨
  • tory_73 2018.02.27 22:15

    또 변호사 상담 들어가려고? 미친 새끼

  • tory_76 2018.02.27 22:23

    또 뒤에서 뭐하려고... 소름돋네..

  • tory_79 2018.02.27 22:26

    천만요괴....

  • tory_81 2018.02.27 22:51

    이 인간은 눈이 더러워서 전부터 싫었어. 맑지 않고 뭔가 딴곳보는 눈빛있잖아

  • tory_83 2018.02.27 23:00
    와 씨발 변호사랑 상담해야되니까 그렇지 ㅋㅋ
  • tory_84 2018.02.27 23:13

    인생 그렇게 사는 거 아님 진짜... 똑바로 살아야지

    진짜 한심하다 피해자분들 다 힘내시길...

  • tory_85 2018.02.27 23:21
    머리굴리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네ㅋ 생각은 감옥에서 해라
  • tory_87 2018.02.27 23:35
    이정도면 우리나라 성범죄 법 자체를 뜯어 고쳐야 하는거 아닌가 정말 끝도 없이 나오고 끝도 없이 더 나올 것 같아서 소름끼치고 더러움
  • tory_89 2018.02.27 23:43

    ..방금남초 보고왔는제 진짜 환멸난다..아직도 죠죠거리면서 무작정 믿는건 아니라네.. 실명까고 얼굴 공개하고 나왔어도 지켜봐야 하는 이유. 미국에 케샤란 가수도 성폭행당했다는데 무고죄 나왔다면서.. ;;

  • tory_102 2018.02.28 02:24
    저위에 혼자 흥분하신 줄쓰큰도 똑같은말 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겠다 성범죄가 권력의 문제라는걸 모르니 저렇게 투명하게 멍청한소릴하겠지
  • tory_90 2018.02.27 23:55

    남초 댓글 시발 진짜 저것들 뇌가 있나 싶음. 10몇년도 더 전에 일을 왜 지금~?! 이러고 있네 시발 죽일것들 시발

  • tory_91 2018.02.27 23:55

    남초에서는 설령 폭행 당하는 영상증거가 있어도 돈 뜯기 위한 꽃뱀 짓이라고 할 걸 뭐.

  • tory_92 2018.02.27 23:59
    2222222222
    저 영상을 왜 찍어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겠냐, 돈 뜯어내려고 준비해놓은 거다
  • tory_93 2018.02.28 00:01

    33333333333 예전에 호식이 두마리 치킨 때 영상이 있는데도 주작 운운하면서 꽃뱀드립 쳤는데 뭘.

  • tory_7 2018.02.28 00:24
    444 호식이때봐ㅋㅋㅋ 무조건 꽃뱀이래
  • tory_85 2018.02.28 00:05
    꽃뱀못잃고 세상에서 꽃뱀이 제일 무섭다는 줄쓰큰들......(돈도없으면서
    여자들은 매일매일 언어폭력, 데이트폭력, 성범죄, 살해당할까봐 늘 조심하고 자기검열해야함.
  • tory_92 2018.02.28 0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09 20:44:27)
  • tory_58 2018.02.28 01:24
    다시 여기 왔는데
    그 사이에 쓰레기 댓 한개가 물 흐리네;;
  • tory_102 2018.02.28 02:22
    글마다 한명이 꼭 나타나는데 ㅋㅋㅋㅋ너무 한남스러워서 웃음이난다 존나 전형적임
  • tory_103 2018.02.28 03:28
    아직까지도 양측 말 들어봐야한다고 증거가 없는데 어떻게 믿냐는 얘기 많은데 그만큼 멍청한 말이 없다 생각; 아니 이게 무슨 상해폭행 이런 것도 아니고 물건을 훔쳐가거나 사기을 당하거나 그런 물리적 범죄가 아닌 이상 가해 증거는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에게 물어야하는 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화나... 티비보는데 옆에서 그래도 모텔 따라갔느니 어쩌니.... 오달수 목숨을 내놔라 그냥
  • tory_45 2018.02.28 10:59

    박진성 얘기 여기서도 나오네. 박진성은 피해자에게 이미 사과문을 썼고, 나중에 말 바꿔서 상대가 무고죄로 처벌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지목된 여자분은 재판에서 처발 받은 적이 없다고 함. 물론 이렇게 말하면 이것도 양쪽 주장이 다르니 지켜봐야 한다고 할 것 같긴 하지만. 자살기도 했다고 난리던데 문단내 성폭력 터질 무렵에 여성분에게 전화해서 자살할 거라고 협박하면서 지방으로 불러내린 얘기도 있었고 해서 나는 좀 그것도 그럼. 그리고 박진성이 어떤 성폭력을 행사했는지는 본인이 쓴 칼럼에 나옴 ㅠ

  • tory_109 2018.02.28 12:35
    대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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