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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궁금해!!
미스트인줄
미스트는 결말이 호불호 크게 갈리긴 하지만 공포영화로는 잘 만들어졌지 ㅋㅋㅋ 구체적인 괴물 모습이 잘 안 드러나면서도 극한의 상황에 처한 인간군상 감정변화 잘 보이고 그런 부분이 매력적이라... 본문 영화는 그냥 밑도끝도없이 불쾌한 계열
내 개쫄보에다가 신체 훼손 절대 못보는데 이거는 또 어케어케 보긴 함 지금 생각하면 대체 어떻게 봣는지 모르겠음 동행인 덕분 같지만 하여튼 친구가 고어호러물 좋아해서 반쯤 억지로 봤는데 잔인하기도 엄청 잔인한데 되게 기분 더럽게 잔인하고 보고 나서도 기분 개 안 좋아ㅋㅋㅋㅋ
아...............................이거랑 다른류지만 1997년 제작된 퍼니게임 ㄹㅇ
오싹 짜릿함이 주는 그런 공포 아님. ㅎ
여자가 고통받고 고문받고 멘붕빠진걸 찍고 싶은 변태가 만든 영화같음.
이거이후로 공포물은 꼭꼭 내용찾아보고 본다...ㅅㅂ 고맙다증말... 개짜증영화임 ㅜ
헐 이 사람이 그 베스와 베라 감독이었다니.... 안봤지만 앞으로도 안봐야지..
궁금해서 꺼라위키 찾아보니까 여자 고문하는 내용이구나... 으으 공포영화도 못 보지만 고어영화는 더 못 봐...
기분 더러운 영화...ㅠ
이거 스포만 들었는데도 며칠동안 찝찝했음.
난 이 영화 진짜 못만들었다 생각되는게 유럽의 돈많은 사람들, 권력자들이 사람들을 납치해서 극한의 고통에 몰아넣으며 삶과 죽음의 그 막다른 골목까지 정신적 그로기 상태로 몰고가는 과정과 그러는 이유, 결국 한명이 그 경지에 다다르고 사이비단체 수장에게 그 비밀을 알려준다.. 근데 그게 진짜 열반의 경지의 깨달음을 알려준 것인지 그냥 고통 끝에 죽음의 과정에서 뇌가 주는 마지막 착각을 보낸건지 보는 관객들에게 생각하게 만드는 장치 등등이 굉장히 불친절했다고 여겨져. 영화를 보고난 뒤 느낌은 그냥 일본의 B급 호러 영화 한 편 본 느낌이고. 그래서 이게 뭐지? 란 의문점만 갖게 했어. 이게 굉장히 보는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자꾸 생각나고 슬래셔무비도 아니면서 인간의 불편한 감정을 불러오는게 목적인 영화인지 참 주제가 뭔지 모르겠더라
예술이랍시고 영화 탈 쓴 포르노 만드는 감독들 극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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