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의 연기
연출
편집
조명
의상
스토리
엔딩
분위기
영상미
음악 등등
영화 보면서 이 모든게 너무 완벽해서 미쳤다..소리 절로 나왔던 영화가 있니? 감독도 이런거 인생에 두번은 못찍을거같고 배우도 이런 작품 또 못만날거같다는 느낌
인생작이 뭐냐고 묻는거랑 같은가 싶기도한데 잘만든거랑은 별개로 별로 감흥없는 경우도 있어서 궁금해(보고나서 또 보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는?)
나는 일단 빌리 엘리어트
오프닝부터 맘에 들었고 깔리는 음악이랑 편집이 너무 완벽했다고 생각해, 특히 분위기전환할때
빌리로 나왔던 제이미벨을 보면서 어디서 저런애를 캐스팅했을까 싶었고 아버지역이나 형, 게이친구, 발레 선생님들도 하나같이 제 역할에 딱딱 맞았고ㅠ
최근엔 1917
볼때는 정말 몰입해서 두 손 꼭쥐고 기도하면서 봤는데 보면서도 마스터피스를 보고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이거 진짜 안본톨들없어야함 ㅡㅠㅠ 꼭봐줘...이거 정말 대박임.......진짜...진짜........진짜대박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