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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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1.21 14:59
    원어할 응원한다니까 갑자기 비호감....
  • tory_2 2020.01.21 15:01

    기생충의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매력을 발산하는 그룹이 되어있다. 

    -> 이거 무시 못하는게..

    어떤 사람도 자기는 솔직히 드물게 기생충 좋아하는편 아니었는데 이번 레이스에서 기생충 배우들이 헐리우드 배우들 사이에 섞여서 진심으로 기뻐하고 그러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고 자기도 행복이 전염되는 느낌이라.. 그 매력을 무시할수없어서 기생충 상위로 표줄거라고 그런식으로 남긴 댓글 봤어.ㅋㅋ 

  • tory_3 2020.01.21 15: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23 00:02:58)
  • tory_4 2020.01.21 15:11
    1번에 '특히 봉준호 감독이 그렇다' 이부분도 공감ㅋㅋㅋ 감독에 대한 열렬한 지지층이 확실히 있어보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는 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봉준호 감독님 스타성이 있어보임,,, 캐릭터가 좋은듯ㅋㅋㅋㅋ

    양놈들이 기생충 작품상 주고 오스카 쏘화이트 논란에서 벗어났음 좋겠다^^ 입으로만 pc 외치지 말고 이번 기회에 표심으로 보여주는 게 어떨지 ㅎㅎ 아 근데 이번에 진짜 심각하게 백인잔치긴 하더라..
  • tory_11 2020.01.21 16:03
    스타성 있어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걍 슈퍼스타야
  • tory_5 2020.01.21 15:12

    사샤 스톤.. 뭔가 하이패션 탑 모델 이름 같음

  • tory_6 2020.01.21 15:12
    원어할 지지하는 사람도 저렇게 장점 찝어준다는거 보니까 현지 분위기가 좋긴 좋나보다
  • tory_7 2020.01.21 15:23
    이사람 평론가야? -.-5번은... 진짜로?ㅋㅋㅋ
  • tory_10 2020.01.21 15:32

    평론가라기보다는 오스카 레이스 예측하는 사람..? 그런 사이트 중 하나인 Awardsdaliy 창립자임(전신 Oscar watch)

  • tory_8 2020.01.21 15:26
    이사람 예측 잘맞더라
  • tory_9 2020.01.21 15:28
    이게 바로 기세 라는 거구나 싶다.
    영화에서 기우가 다젱이한테 첫 과외때 얘기하던그 대사 떠오른다.
    중요한건 기세다...이미 지나간 문제의 정답이 증요한게 아니라 앞으로 치고 나가는것...시험 전체를 지배하는 기세가 중요한거다...
    지금 기생충이 딱 이건거같아. 지난 시상식에ㅣ서 상을 받고 못받고에 휘둘리지않고 오스카까지 쭉 치고 나가는 기세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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