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ariety.com/2020/film/columns/1917-is-the-last-film-that-should-win-the-oscar-1203473554/
오스카가 끔찍한 영화를 선택하진 않지만 종종 안전한 선택, 독창적인 부분은 없지만 그냥 저냥 괜찮은 영화를 찍으며
오스카 유권자들이 선호 한다고 인식되는 따분한 관습에 따르는 예측 가능한 선택을 내림.
예시로 든건 늑대와 함께 춤을, 잉글리시 페이션트, 아티스트, 크래쉬, 킹스 스피치 등등..
그리고 올해 1917이 그런 선택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언급하며
아카데미 유권자님들, 그게 정말 우리가 올해 해야 할 선택일까요? 질문.
주관적인 판단임을 전제하며, 올해 오스카상을 "1917"에게 주는 건 또 다른 실수로 기억될 거고, 좋은 기회를 날리는 거라함.
"그래서 결국 원 샷 무비에 대해 얘기해보자. 적어도 원 샷으로 촬영된 것처럼 만들어진 영화. 하지만 뭘 위해서 원샷인가?
파괴의 시대에 비좁은 진흙투성의 공간에서 갇혀있는 사람들이 갈가리 찢기는 모습을 위험한 전쟁 비디오 게임처럼 담아
1차 세계대전의 두려움과 공포를 원격에서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
맞다, 나는 샘 멘데스 영화의 팬이 아니다. 하지만 물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