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특유의 암내표현 레전드.jpg

진짜 그 충격 못잊어

와 나 진짜 비행기 탔는데 내 옆자리도 아니고 앞자리에서 양파 썩은 내 나는 사람 두 명 타가지고 코 밑에 핸드크림 바르고 물티슈로 코 덮음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레알 냄새가 남음ㅋㅋㅋㅋㅋㅋㅋ 행적 찾기 쌉가능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삭힌 홍어나 빙초산 냄새맡은것처럼 코를 존니 강타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오억 ㄹㅇㅋㅋㅋㅋ코밑에 향수뿌렸자나

우린 특정 인물을 피하면 되는데 외국은 걍 그 공간 자체를 탈출해야해 ㅠㅠ 

순간 머리 속이 하얘지는 충격... 말도 안 나오고 코 부여잡을 생각도 안 나ㅠ

진짜 코가 맵더라....

아 진짜 입으로 숨쉬는데도 역해서 티안내느라 혼남;;

나 초딩때 외국 갔었는데 비행기에서 처음 맡은 그 냄새 10년이 지나도 아직도 못 잊음

오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암내라는 생각도 못했음…

진짜 심한 암내는 공기가 따가워 두통생기고 눈물남

진짜 냄새로 사람 때린다는 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겪고나니 인정 ㅋㅋㅋㅋ

아니 근데 솔직히 깨끗이 관리하는 사람은 냄새 안 나잖아(맡아봄) 우리나라사람들보다 자주 씻어야 되긴 하겠지만

그 정도로 심한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안 씻는거야;;

뭐 맨날 농구 한판 뛰고 땀흘리고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저정도면 매일 샤워하고 데오도란트 칠좀 많이 해라

암내때문에 존잘 외국인 못만날정도로 심해?

지나간 길에 냄새 남아있더라 놀라워

오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셜록 필요없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번 토리는 무엇이지? 심지어 링크가 걸려있는데 무서워서 못 눌러보겠어

나 향수냄새랑 땀냄새랑 섞이면 더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암내는 그나마 데오도란트나 향수 뿌려서 섞여주는게 낫더라..ㅠ

난 워낙 냄새에 강해서 (?) 그런지 맡아도 막 못참을 정도는 아니긴 한데 동양인에 비하면 어나더레벨이긴해 ㅋㅋㅋ

오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은 서로의 몸냄새를 걍... 걍 그러려니 하면서 적응하고 살고 있나? 한국인이 마늘냄새 잘 못맡는다는거처럼 서양인들도 암내를 잘 못맡나? 

그냥 숨을 쉴 수가 없음. 배설물+땀+토사물+음식물쓰레기 냄새 다 섞인 거 같은 냄새가 남

오엌ㅋㅋㅋ

ㅋㅋㅋㅋㅋ 나 알바할때 매장이 엄청 큰 옷매장인데
(왠만한 가게 네다섯개 모아둔거보다 큼)
진짜 엄청심한 사람 들어오면 그사람 걸어간 자국 내가 유추가능 ㅠㅠㅠㅠ

냄새가 아니야 걔들은....

나는 암내 맡고 그날 악몽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끼린 못느껴..?

토리들아 참고로 자라나 hnm 옷 입어볼때 조심해라.... 외국애들이 입어보고 벗은거 걸리면 암내 옮는다 .... 왜 아냐고 묻지마 ^^.... 이제 그런데서 옷입어볼때 냄새맡고삼 ㅠ.....

진짜 미국살면서 그냄새는 맡을때마다 눈앞이 번쩍함.
냄새가 코를 때리기때문.

버스탈때 암내 심한사람 옆에 있으면 진짜 오마이갓... 냄새가 마스크를 썼는데도 뚫고 나옴 나 사는데는 어제부터 마스크 해제했지만 나는 열심히 쓰고 다닌다ㅜㅜ 냄새 진짜 오져

신기하다.. 그럼 거의 서양 쪽 사람들은 동양사람들 체취 많이 없다고 생각하려나?

본인들도 냄새 난다는거 느끼지않나? 데오드란트 이런거 엄청 발달했잖아
한국에서 냄새 나는 사람들은 냄새샘 문제가 있거나 진짜 엄청 안씻은건데 서양은..

모든 외국인이 그런건 아니지?? 일부 심한 사람들얘기겠지?....

ㄹㅇ 눈 따가워

나는 암내 잘 못느끼겠더라 내코가 좀 이상한듯 

나 한국 지하철에서 난 앉아있고 대각선에 민소매외국남이 서서 손잡이 잡았는데...진짜 나 뛰쳐내리고싶었음..처음에는 이게 암내일 거라고 생각도 못함 진짴ㅋㅋㅋ

와진짜 라틴계열 사람들 암내 진짜 심함.. 겨울인데도ㅠㅠ하

이태원갔다가 딱한번 코를 찌르는 날카로운 암내를 맡았는데 그순간 나도 모르게 진짜 척수반사처럼 오억! 하고 소리지름. 인종차별 의도 없었고 그냥 자동이었어...

라틴이랑 흑인이 진짜.... 백인은 차라리 나아.

인도계도 진짜 장난 아니야…. 여름에 어떤 분이 머리묶을려고 겨드랑이 올렸었는데 기절할뻔함

나는 중동쪽에서 온 중년 남자들 무리랑 같은 공간에 있었던 적이 있는데.... 와.... 코를 누가 주먹으로 한 대 씨게 후린줄...

난 진짜 그런 냄새가 그렇게 강하게 나는 경험 처음 해봄 ;;

파리에서 지하철 탔는데
내 머리카락 코에대고 숨쉬었음

지하철2호선에서 외국인 탔는데 와 세상에 살면서 그런 냄새 첨 맡아봐. 진짜 헉소리 나더라ㅠㅠ

나 외국가서 현지인들만 타는 저가항공 탄 적 있는데 온 사람들 암내가 너무 심해서 내려서 토했었어

왜 데오드란트가 학교 준비물에 들어갔는지 알겠다.. 내내 의문이었거든..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은 그렇게까진 안나.. 그냥 본국에선 냄새 신경안쓰는것도 있고 향신료 차이도 큰것같음

나 8월 한여름에 해운대에서 중동사람 2명 뒤에서 걷는데 진짜 냄새가 코를 겁나 핵펀치로 때리는 느낌이라 기절하는 줄….. 하필 그 분들 내 동선이랑 계속 겹쳐서 정말 힘들었다.. 실내도 아니고 야외였는데 그렇게 냄새가 직빵으로 꽂힐 줄은..ㅠㅠ

나 예전에 뉴욕 갔다가 러시아워 시간에 지하철 타고 냄새에 질식할 뻔 했는뎈ㅋㅋㅋㅋ 진짜 그 날 먹은 햄버거가 올라올 뻔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나도 친구들하고 산책하는데 여행온 외국인들이 같이 사진좀 찍어달라길래 찍어주는데... 다같이 말잇못...... 다 찍고 술렁술렁함

머리 한대 팍~ 때린 느낌.... 

암내는 후각이 아니야.....통각이야....난 눈물 흘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