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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봐봐 톨들
한번 봐봐 톨들
어휴 리무진 버스 의외로 막히는 경우도있고 ..진짜 별별일이 다생기긴함
나 출장가는데 동료가 공항버스 타고 공항 오는 길에 몇키로미터 앞에 차에서 사고가 발생한거야 진짜 겨우겨우 한시간 반 전에 도착했는데 그 때 생각하면 기다리는 입장에서도 얼마나 피가 말랐는지 몰라...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무조건 넉넉잡아 출발하는 습관은 필수인거 같아
진짜 아찔한 경우 많다.. 꼭 3시간 전에 도착해야겠다. 그리고 올해는 다른 일들에도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 길러야지ㅠ
맞아 나도 오사카에서 간사이 공항 가려는데 공항 가는 버스가 있다는거 ㅠㅠ 그거 탈라고 찾아헤매는데 난바역이 넘 복잡했음..간신히 공항버스를 찾아서 물어보는데 이건 국내선만 간대 ㅋㅋㅋㅋㅋ 다른 국내선 공항이 따로 있었던거;; 그 작은 규모에 설마 다른 공항이 있을거라 생각도 못함 ㅠ 근데 나름 여유를 두고 세시간 전에 일찍 나온건데 너무 헤매서 두시간 남음 ㅋㅋ 한시간은 가는데 쓰고 한시간 전에 체크인했다 ㅠㅠ 비행기 날릴까봐 정말 쫄았음;
난 사실 준비나 사전정보 꽤 철저히 해가는 편에 혼자ㅡㅡ 주로 가서 저런 해프닝은 없지만 요새 좀 해이해져서 2시간 아슬하게 도착해서 시간안버리려고 애쓰는데 좀 반성
인천공항은 진짜 일찍 가야겠더라. 온라인 체크인 하고 갔는데도 시큐리티첵 줄이 엄청나서 면세점 구경 하나도 못함.
톨이 공유해준 글들 읽으면서 내가 다 식은땀이 난다...ㄷㄷ
좋은 글 공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