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속·증여세 체납 1조 원 육박‥4년 만에 3배 급증

부자가 부자되는 세상이네

체납 이자 꽤 쎈거로 아는데 체납을 하네

여러가지로 세제개편을 하긴 해야할듯

강남3구가 체납 제일 많기로 유명하잖아
심지어 제일 잘 사는 동네들

근데 우리나라 상속. 증여세가 말도 안되게 비싸기는해 내 친구 할머니 돌아가셔서 갑작스럽게 땅 받았는데 원래 부자집이 아니라 상속세 못내서 힘들어한다 들었었어

탈세 체납 다 범죄인데 너무 가볍게생각함...

못 내는 사람도 있을 듯... 현금화가 안되면 내기 어려워서 

강제로 걷어야해. 근데 상속 포기하면 되지 않아??? 말처럼 쉬운건 아닌건가

10억 아파트도 배우자가 받으면 상속세 없고 자식이 받으면 외동이면 8천만원이라는데 이건 간단계산이고, 세무사한테 하면 공제 더 받아서 더 줄일 수 있을듯. 그리고 우리외가는 4억 아파트 상속세 냈는데 형제가 많아서 그런가 거의 안냈음

세수도 부족하다며
빡세게 걷어야지

상속/증여세도 잘 분석해 봐야한다고 생각하는게 2000년대 들어서부터 중산층도 10년간 최저 비과세 증여 한도 5천만원 채우는 가구가 많아졌음. 

그럼 세금 구간이 물가에 비추어 맞는건지 조사해서 반영 하는게 맞음. 

고령화사회 진입하면서 결국 죽는 사람들이 많아질텐데 관련한 분쟁이나 민원도 많아질거임. 그에 대해 대응이 안되고 있다고 생각함. 지금 60세 이상 노령인구 재산형태를 보면 90%이상이 부동산인 사람들이 많은데 이 분들이 돌아가시게 되면 상속 받는 사람들은 현물로 상속을 받음. 상속세는 나오는데 부동산 처분해서 세금 내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님. 특히 요즘처럼 거래량이 씨가 말랐으면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해. 받는 사람들이 현금보유량이 좀 되면 돈으로 납부하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부동산 처분이 늦어서 체납도 많아질게 보이는데 이러한 조사는 안되고 있는거 같아. 

언제적 5000인지.. 증여세 상속세 너무 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