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공무직은 교무실, 행정실, 급식실, 돌봄교실 등에서 교사와 공무원들을 도와 일한다. 공무직은 공무원처럼 정년이 60세까지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이며, 급여와 복지 혜택도 공무원에 못지않다. 그러나 공무원의 처우 개선 속도는 더딘 반면, 근로기준법에 따라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교육청과 교섭에 나설 수 있는 공무직들의 처우는 급속도로 개선되면서 공무원들은 ‘역차별’을 느낀다고 하소연한다.

교육실무사, 조리사 등 공무직이 적용받는 2유형 인건비 기준, 기본급은 2022년 월 186만원에서 2024년 199만원으로 올랐다. 급식비는 같은 기간 월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랐고, 명절휴가비도 설과 추석 연휴에 각 85만원씩 지급된다. 근무연수 1년씩 채울 때마다 3만9000원씩 증가해 22년 차 공무직은 85만8000원의 근속 수당을 받는다.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공무직은 초과근무수당을 통상임금의 1.5배로 지급받는다. 2년차 돌봄전담사의 수당 단가는 1만976원이고 경력이 쌓일 수록 오르는 구조다. 9급 공무원은 시급 9820원을 받고 연장근무시간을 최대 4시간까지만 인정받는다.

이에 대해 공무원들은 공무직과의 월급 차이가 크지 않음에도 업무량과 책임은 훨씬 크다는 점을 지적한다. 서울시교육청 소속의 한 학교 행정실장 A씨는 “공무직이 소위 ‘꿀무직’으로 여겨진다”며 “업무 지원을 요청해도 자기 일이 아니라며 노동조합에 민원을 넣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공무원 때려치우고 공무직 하겠다”는 얘기마저 나오고 있다. 실제로 경남교육청에서 9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K씨는 2020년 공무직 시험을 치른 뒤 직종을 바꿨다. 공무원 연금을 포기하는 대신 비슷한 수준의 월급을 유지하면서도 과중한 업무 부담과 책임에서 벗어나는 것을 택한 걸로 알려졌다.

업무분장 혼란 가중

업무분장을 둘러싼 공무원과 공무직 간의 갈등도 빈번하다. 또 다른 학교 행정실장 B씨는 “새로운 업무의 담당자를 결정하기 애매할 때, 교사는 이런 업무를 교사가 맡아야 하느냐고 반문하고, 공무직은 근로조건 악화를 이유로 거부하다 보니 결국 행정실에서 대부분의 업무를 떠안게 된다”고 불평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7753?sid=102
  • tory_1 2024.05.22 20: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8 09:48:40)
  • tory_2 2024.05.22 20:04
    노동자들끼리 서로 죽이라고 판깔아주네
  • tory_3 2024.05.22 20:06
    교육계는 맨날 돌아가면서 갈등 조장하나
    교사 행정실 공무직 돌아가면서 싸우게 하는듯
  • tory_4 2024.05.22 20:07
    그러게
  • tory_14 2024.05.22 20:16
    돌아가면서 갈등 조장하는 게 아니라
    업무 과중 책임 과중한데 인원은 적고 박봉이어서 서로 싸우는 거
    교사랑 공무원은 자꾸 밀려드는 업무 서로 쳐내느라
    공무원 공무직은 공무직은 노조 있어서 박봉 올려달라고 싸우고 공무원은 상대적 박탈감 느끼며 싸우는 거라고 생각
  • tory_5 2024.05.22 20:08

    노동자들끼리 싸워야 찐 빌런은 손 안대고 코 풀 수 있으니까 일본이 한국 욕하면서 이득 취하는 걸 한국은 자국민 노동자들끼리 쌈붙이는걸로 써먹는 것 같네

  • tory_6 2024.05.22 20:08

    다들 파이팅이야.. 다들 고생하잖아.. 

  • tory_7 2024.05.22 20:08
    근데 진짜 꿀이고 좋다길래 진지하게 알아봤는데 그렇게 좋은 것 같지 않았어

    공무원보다 많이 번다 300이상도 번다 -> 아니었음.. 호봉제인 공무원이랑 비교 불가.. 일부러 1n년차라는 사람들 월급으로 검색해봤는데 실수령액 200초중반 떴음.. 연차 쌓일수록 공무원이랑 많이 벌어져..
    맨날 드라마본다 -> 아닌것같았음
    공무원은 겸직 불가능한데 공무직음 겸직 가능하다 -> 공무원이랑 똑같이 기관장 허가 받아야하고 투잡처럼 하는 경우는 진짜 시간이 적거나 방학중비근무로 돈 못받는 경우였음

    이런식으로 거짓정보가 너무 많았어
    공무직 모시고 산다는 커뮤 말들과 달리 실제로는 학교 내에서 좀.. 부당한 일 많이 겪는 것 같았고..

    교행 떨어지고 공무직 시험칠까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그 다음해에 아예 다른 공뭔 붙음.. 글고 가족이 장학사라 공무직 알아볼때 많이 물어봤었는데 내정자도 대부분 그학교 기존 근무자인 경우가 많대 상상하는 것처럼 누구 빽보다는..
    일단 그때 좀 딥하게 알아볼때 누구 빽으로 넣기엔 취급이 너무 안좋아보였어.. 쎄게 말하면 자기 컵 설거지 시키거나 교실까지 불러서 쓰레기 치우게 하거나 하는 식으로 시다바리 취급하는 교사들도 있어서 가족도 니가 할 일은 아니라고 살짝 말림..
    밑에 교장 얘기 나와서 떠올랐는데 교장실 청소하는 경우도 많댔어..
  • tory_12 2024.05.22 20:15
    22 교육계에서 일하면서 마인드 뭐야 진짜
    심지어 1,2년차도 아니고 22년 근속근무하신분을 예로 드네
  • tory_14 2024.05.22 20:20
    경기도 이야기지만 공무직들 교행 남공무원 부인인 경우나 일가친척인 경우 많던데
    그래서 아내가 공무직인 공무원이 도교에 있으면서 공무직들을 공무원으로 전환하는 거 추진해서 있으나마나한 시험 보고 대거 공무원 전환되는 일 있었어 그래서 그 뒤로 입직한 신규들부터 계속 승진 밀리고 있음ㅇㅇ 또 다른 갈등 요인이야
    경기가 이게 유독 심했고 다른 지역은 모르겠다
  • tory_20 2024.05.22 20:24
    나도 교행하려고 준비하다 취급 너무 안좋아서 관둠
  • tory_50 2024.05.22 23:13
    이게 맞말임…

    그렇게 꿀보직이면 공무원 때려치고 교사때려치고 하라고 …
    진짜 힘든일 최전선에서 하는사람들이 그깟 시험 안쳤다고
    참내…

    한반에 23명 넘는 11개반씩 있는 초등학교에 여사님 혼자 청소하신다… 신관이 멀어서 겨우 한명 충원했는데 이것도 꿀보직이니??

    그 학교 교무실에 교육공무직 실무사도 한명임… 참 꿀보직이겠다 전교생이 몇명인데..

    급식실에서 폐암걸려가면서 음식하시는 급식 조리사님들은 어떻고…

    학교안에서 무시는 있는대로 하면서 월급올라오니 박탈감이 오니? 진짜 에효…
  • tory_8 2024.05.22 20:09
    아니 근데 그게 공무직 탓은 아니잖아여..... 왜 화살을 그쪽에다 겨누지?
  • tory_17 2024.05.22 20:18
    ㄱㄴㄲ 제일 큰 문제는 공무원(교원 포함)은 근로자이기 이전에 공무원이라는 데서 오는 것일 텐데....??
  • tory_22 2024.05.22 20:25
    ㄹㅇ ㅋㅋ매번 공무직 줘패고 있던데;;
  • tory_30 2024.05.22 20:46
    ㄹㅇ ㅋㅌ
  • tory_9 2024.05.22 20:12
    또 노비끼리 싸움붙이네
  • tory_10 2024.05.22 20:13
    노비끼리 그만 머리채 잡어
  • tory_11 2024.05.22 2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2 20:14:34)
  • tory_13 2024.05.22 20:16

    공무직 대우도...별로던데;

    제작년에 기관 일했을때 다들 공무직 선생님들 젊으면 무조건 공무원시험 공부하고있었음....

  • tory_14 2024.05.22 20:18
    공무원이 업무상 지는 책임이나 업무 비중에 비해 공무원 공무직 급여 차이가 적어서 실제로 공무원 그만두고 공무직 되신 분도 몇몇 있어
    계약직>정규직 열망하는 건 자연스럽지만
    정규직이 계약직을 부러워한다면 뭔가 시스템적으로 잘못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
  • tory_13 2024.05.22 20:38
    @14

    나도 그렇게 듣고 일하러 갔는데 (국가직이었음) 9급들만 공무직 부러워하고 7급부터는 아니더라

    업무상에 지는 책임때문에 마음은 편하지만 성취감이 하나도 없고 잡일이 너무 너무 너무 많아서 잡일만 하다가 집가는 날이 대부분인곳이었어서

    젊은 공무직(여초였음 완전여초)들은 다 시험 뒤에서 준비중이었음


    그리고 작은 기관..완전 촌에 있는 기관이야기 들어보면 공무직이라고 공무원들이 무시하고 겸상도 안해서 울면서 결국 그만둔사람도 있었대(좀흔한일이라고)

    내가 다닌곳은 공무직이 무척 많은곳이라 그런건 없었지만 

    아직까지는 공무직<<<<공무원이 더 존중받는 직장이라고 생각함 책임과 업무에 비해 급여가 적다는건 매우매우 동의함

  • tory_14 2024.05.22 20:47
    @13 응 그렇구나 나도 우리지역밖엔 몰라서ㅠㅠ
    우리지역에선 상상도 못 할 일이야
    일단 공무직 노조가 굉장히 적극적이고 호전적이거든
    다이렉트로 교육장실 문 두드릴 정도…
    교장이나 교육장부터 공무직 노조를 부담스러워하기 때문에 말단들은 더 눈치봄
    호칭도 쌤이나 선생님이라고 하지 말고 주무관이라고 해라 해서 주무관님이라고 부르는데 그거 잘못 부르면 또 노조 귀에 들어가서 찾아올 정도…?
    새로운 업무 늘어나도 전임자가 하던 일 그대로 이어받고 싶어하고 업무분장 거부해서 공무원들끼리 나눠 하고 그러는 분위기니까 뭐..
    아무튼 내가 본 경우로 공무직분들 그렇게 대놓고 눈치 주는 거 못 보긴 했는데 지방으로 가면 보수적이고 텃세 심한 사람들이 그럴 것 같기도 하다
    휴 조직 내에 교사 공무원 공무직 계약직 구분이 많으니 말ㅇ 많네 학교는 여러모로 시스템 개혁이 필요한듯 해
  • tory_15 2024.05.22 20:16
    어느 직종이든 일 안 하면서 월급만 타가는 루팡들은 다 있지. 어떤 직종든 일부만 보고 전체를 까는 까판은 자중했으면 좋겠어.
  • tory_16 2024.05.22 20:17

    학교 최고 좋은 자리는 교장임 

    직업 만족도 1위도 초등교장이고 월급도 제일 많이 받음

    그런데 허구헌날 교장 밑에 있는 직종들끼리 싸움붙임 

  • tory_19 2024.05.22 20:20
    ㅋㅋㅋㅋㅋ맞음 교장실에 티세트 있는 거 보고 놀람
  • tory_27 2024.05.22 20: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1 13:33:18)
  • tory_55 2024.05.22 23:48
    @27 20년이 뭐야 30년 굴러야지.. 교감도 좋은 자리가 아니야
    무조건 교장만 좋아
  • tory_18 2024.05.22 2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2 20:29:42)
  • tory_21 2024.05.22 20:25
    난 교행인데 그분들 모시고 사는데...ㅋ 우리 전담사랑 교무실무사... 아주 지발아래로 보고 호구취급 개같음ㅠ 걔네 교무실가잖아? 맨날 폰보고 네이버쇼핑 쳐보고있음ㅎ 난 일하느라 방광염 걸렸는데ㅋㅋ
  • tory_29 2024.05.22 20:42
    나도 지인중에 교행, 공무직 꽤있는데 이런얘기만 듣긴했어...
  • tory_47 2024.05.22 22:25
    22222222
  • tory_23 2024.05.22 20:26
    애초에 저 자리를 만들면 안 됐어. 갈등의 온상인데....
    불보듯 뻔하잖아...
    제발 더이상 늘리지마
  • tory_28 2024.05.22 20:41
    22222 애초에 정규직을 늘리지 않으려는 꼼수로 이도저도 아닌 자리를 만들어서 꿀빠는 낙하산이랑 빽없어서 개같이 갈리는 사람들이 혼재한, 공무원도 아닌데 공무원스러운 괴상한 자리를 양산해낸것들이 처맞아야하는데
  • tory_42 2024.05.22 22:10
    333
  • tory_24 2024.05.22 20:32
    또 시작이네
  • tory_25 2024.05.22 20:32

    기사가 대놓고 싸움붙이려고 내용 어거지로 뒤섞고 조리실무사 써놨는데 조리실무사하고는 상관없는얘기고 요즘 뽑는 몇몇직종 제외하곤 다 예전에  빽으로 들어와서 이상한 사람들 많은게 큼 

    이명박근혜시절때 양산된 괴상한 다양한 직종 엄청 많음 교장 사무관 장학사 등등이 자기 일가친적 지인들 꽂아놓고 지금 일반적인 공무직이 받는 급여보다 훨씬 받는 멋대로 계약해놓은곳들 생각보다 엄청 많고 호봉제 적용받는 특이한 직종들도 꽤 있음 신규채용은 얼마 하지도 않고 거진 다 예전에 빽으로 들어온사람들이야

    공무원으로 정식채용하면 일 1/n 하는데 저런사람들이 자리만 차지하고 물흐리고 쉬운일만 하려고 하니까 말이 많이 나오는거임 공무직끼리도 저기서 의욕잃지 같은일하는데 누구는 300받고 누구는 180 200 받는데 


    교육계가 계속 말이 나오는게 다른 공공기관은 공무직 진작에 정리하고 공무원으로 뽑는데 교육계만 특이하게 장학사들이 이상한 사업 양산하면서 계속 특이 직종 만들어내서 공무직 늘어나서 그럼 지금도 자기 지인들 꽂고있고

  • tory_26 2024.05.22 20:33
    그냥 공무원 월급이 너무 너무 적음
  • tory_31 2024.05.22 20:49
    공무원들이 월급에 비해 책임 너무 많고 공무직 처우개선되면서 급여 많아지고 있는데 책임지는 일 1도 안하죵 복무도 스스로 안달려야죵 자기복무 자기가 챙겨야하는데 안알려줬다고 난리임 심지어 지금 정액급식비 공무직은 15만원이고 공무원은 14만원임. 교사 공무직 너무 거대한 집단이고 이둘 이익 싸움에 항상 피해보는건 교행임 차라리 일반직 공무원인 교행늘리는게 나은데 가장 적은 인원으로 한학교에 1~2명으로 가장 많은 책임과 일을 하고 있음 진짜 진절머리남
  • tory_32 2024.05.22 20: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00:30:46)
  • tory_40 2024.05.22 21:28
    교사도 10년해서 300 안 돼...
    나도 이상한 학교 구성원 많이 봤고 진짜 열심히 하시고 능력있는 행정사 분도 봤어. 근데 공무직을 가진 사.람. 이 이상하다기보단 관련된 제도가 문제있는 것은 맞음. 과학실무사만 봐도 약품 다룬다며 위험수당을 받지만 정작 그 약품을 가지고 학생들과 수업하는 교사에게는 아무것도 없지... 게다가 사고나면 다 책임도 교사가 져. 과학실무사가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제도의 문제고 이런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필요는 있다고 봐
  • tory_32 2024.05.22 21: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00:30:46)
  • tory_41 2024.05.22 21:56
    교원이 업무가 없는 학교가 있을 수가 있어????
    담임만 해도 담임 업무에 학생 학부모 상담만 해도 공강시간에 수업 준비 못하는데....
  • tory_40 2024.05.22 22:00
    @41 저 사람은 담임 업무를 업무로 안 치나봐... 이래서 담임업무를 업무분장에 넣어야 해... 교사를 뭘로 아는건지
  • tory_40 2024.05.22 22:00
    @32 그래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니까
  • tory_44 2024.05.22 22:16
    그럼 원어민 병원 데려다주고 은행계좌 개설해주고 원어민 월세방 가서 짐 들여다주고 월세방에 문제 생기면 해결해주고 원어민 복무 처리해주는 게 교사 일이긴 함?
    당연히 안하려고 하지.
    잘못된 업무가 있어서 하기 싫은 걸 영전강이 없어져서 한다니ㅋㅋ 영전강은 그거 말고는 업무가 하아아아나도 없었고 교사는 애들 관리 책임이며 원어민은 업무들 중 하나에 불과한데? ㅋㅋㅋㅋㅋ
    야 우리학교 "행정"실무사는 자기한테 준비물 카드결제 맡긴다고 교무실에서 하루종일 울면서 교감한테 토로함ㅋㅋㅋㅋㅋ 자기한테 이렇게 큰일을 시키다니 ㅠㅠ 자기 다른 업무 안할거라고ㅋㅋㅋㅋㅋ
    그리고 교사들도 10년 채워도 300 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진짜ㅋㅋㅋㅋㅋ 금요일에 꼬박꼬박 연가 쓰고 방학식 주에 미리 자기 먼저 방학들어가겠다고 ㅎ 쪽지 보내고 사라지구요?
    잠심 먹고 나면 항상 산책하느라 5교시 준비물을 가져오질 못하게 하는 과학실무사며, 오후 2시쯤이면 카페 가서 커피 싹 사와서 매일같이 티타임갖고요?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ㅋㅋㅋ
  • tory_32 2024.05.22 22: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00:30:46)
  • tory_32 2024.05.22 22: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00:30:46)
  • tory_44 2024.05.22 22:22
    @32 너 바보야? 원래 업무분장 따로 하는데 너 진짜 학교에서 일하긴 해?
    업무분장 표에 수업 따로 넣디? ㅋㅋㅋㅋㅋㅋ
    진짜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어떻게든 말꼬리 잡고 싶고 근데 반박은 못하겠고 ㅠㅠㅋㅋㅋㅋㅋ
  • tory_45 2024.05.22 22:23
    교행이랑 교사도 10년해도 300 안돼.... 그리고 그렇게 옛날 얘기 하는거 아니고 지금 현재 처우 좋아져서 오히려 공무원보다 나으면서 매번 파업하고 난리잖아
    그렇게 싫으면 공무직 다 자르고 교행교사가 일 다하는걸로 돌아가면 됨<< 졸라 바라는 바임 어차피 일 하는 사람도 몇 없고 책임도 안지는데 그 돈으로 딱 1/3이라도 공무원 더뽑으면 학교 훨씬 잘돌아갈듯
  • tory_46 2024.05.22 22:26
    @32 학교에서 일하긴 하니? 영어 전담은 담임 안해서 인기 많아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그리고 영전강 스전강 도입으로 학교 개판되어서 이제 몇몇 지역부터 더이상 채용안하고 일몰제로 폐지 수순이잖아
  • tory_44 2024.05.22 22:27
    갑자기 요며칠 교사 까는 글 왜 올라오나 했더니 공무직 또 파업 하려고 그랬나 싶네ㅋㅋ 일 하기 싫으면 노조에 연락해서 우리일 아니니까 시키지마세요!! 하면서 떠넘기고는 진짜 양심 있어?ㅋㅋ
    노조 파워 쎄서 교장감도 못 건드리니까 갑오브갑이면서 "공무직 10년해도 300이 안돼 ㅠㅠ" 교사며 교행이며 아무도 300안되는게 대체 뭔소리 ㅠㅠ
    늘 본인들이 약자고 피해자지. 근데 학교에서 괴롭힘당하는 게 진짜 공무직이긴 하니?ㅋㅋㅋ 정말 약자이긴 해?
    젊은 교사들한테 훈계하고 명령하는 공무직들 쎄고 쎘는데여?ㅋㅋㅋㅋ
    우리학교 공무직들은 다들 자기 오래오래 일하고 싶대ㅋㅋ 학교 넘 좋다고ㅋㅋㅋ
    근데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다들 제발 관두고 싶다고 언제 그만둘수있을까 슬퍼하고 우울증 걸려있음ㅋㅋㅋ
  • tory_49 2024.05.22 22:30
    @45

    2222 그리고 실무사들 요즘 왜 자기들더러 선생님이라고 불러달라는지 원 참 ㅋㅋㅋㅋ

  • tory_44 2024.05.22 22:39
    32톨 어디갔니?ㅋㅋ
  • tory_33 2024.05.22 20:52
    이런 갈라치기..
  • tory_34 2024.05.22 20:53
    공무직들이 먼저 공무원 안 건드렸어야지 맨날 공격하니깐 당연한거지
  • tory_35 2024.05.22 20:53
    일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일 안하는 사람때문에 민원들어오고 학교에서 미치려고하는데 그사람들을 제지할수있는방법이 거의 없음ㅋ
  • tory_37 2024.05.22 20:56

    2222222222 열심히 하는 사람 공무직 중에도 있고, 팅가팅가 노는 사람 공무원 중에도 있긴 하겠지

    근데 공무원도 대단한 부귀영화 누리는 거 전혀 아닌데 책임져야 할 것만 많고 일은 더 몰려 

    기사에서도 공무직은 교사, 공무원을 '지원해서' 일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일이 공무직 신설 이전보다 줄었냐? 하면 절대 아님....

  • tory_36 2024.05.22 20:54
    공무원들 일 많으니까 공무직들도 그냥 공무원으로 만들어서 일 나누면 안됨?
  • tory_25 2024.05.22 21:04

    이미 빽으로 뽑아 특정 업무만 하던 일부직종을 공무원으로 만들어서 경력100퍼로 전환시켜서 승진적체만들고 일은 안나눠가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일부 열심히 배워서 일하는사람이 있긴한데 거진 특정업무만해서 일 몰라서 6급 7급인데 그만큼 일안하는 사람이 다수입니다~~

  • tory_35 2024.05.22 21:08
    지금도 시키면 모른다 안한다 해달라 이러는데 공무원 시킨다고 할수있게 되겠냐고 나이든사람들 태반인데 업무관리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리고 시험이 있는데 왜 시험치고 들어온 사람은 뭐임
  • tory_32 2024.05.22 21: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00:30:46)
  • tory_38 2024.05.22 21:20
    학교상황 모르는 일반 사람들은 안타깝게 느껴질거야. 일 잘하는 실무사 당연 있음. 열심히 하는 사람도 물론 있음.
    근데 아닌 쪽도 많고 무엇보다 학교 조직 중에서도 노조 힘이 매우 강한 편이라 조직 내에 을은 아니야.
  • tory_39 2024.05.22 21:22
    보기에 안정적인 직장이면 아니꼬운 듯...
  • tory_43 2024.05.22 22:12
    진짜 이런 갈등이 싫으면 공무원 복지를 좀 현실적으로 잘해주면 되잖아 책임소재도 제일큰데 왤케 공무원 대우는 짠건지
  • tory_46 2024.05.22 22:23
    공무직이 을이라고?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매번 급식 노동자만 볼모로 잡으면서
  • tory_54 2024.05.22 23:41
    22222
  • tory_48 2024.05.22 22:26
    노조있는게 찐이지 약자는 무슨
  • tory_7 2024.05.22 22:31
    자기직업 조금이라도 비판받으면 누구보다 싫어하는 직업군의 사람들이 왜 공무직은 빽으로 들어와 꿀빠는 직업이라고 일반화해서 쉽게 욕하는지 신기해
    난 당시에 공무직 카페 찾아보면서 현실 알게됐고 솔직히 비슷하게 공무직 욕한적 있던 장학사 가족이 정작 내가 하려고 하니까 말리면서 하는 말 듣고 정신차렸어
    그당시 카페 찾아볼때도 공무직 관련 틀린 정보글 쓴 사람 중에 교사가 신기할정도로 많았는데..
    토리들도 분명 원로교사들 힘든 업무 안맡으려하고 젊은 교사 부려먹고 이런식으로 많이 욕하지않았어? 결국 집단 내에 이런사람 있고 저런사람 있는건데 유난히 과해
    22년차에 근속수당 85만원 받는 직업이 월급이 뭐가 많고 솔직히 뭐가 비슷해
    내가 공무원이고 가족중에 교사만 셋인데 지금 다시 교육공무직들 실수령액 찾아봐도 꽤 차이나
  • tory_44 2024.05.22 22:34
    왜냐하면 이미 갑인데 언제나 약자로 프레임 잡고 진짜 을을 힘들게 하니까
    공뭔이나 공무직이나 나가는 돈은 하나로 묶여있는데 공무직만 계속 올려달라고 하니까 공뭔들은 어케 되겠어?
    근데 진짜 정상적으로 시험 쳐서 들어온데다가 책임은 훨씬 많은데 가벼운 시험이나 면접 혹은 빽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훨씬 편한데 월급은 그다지 차이 안나고 심지어 혜택은 더 있는데 어땋게 화가 안나?
    공무직 초과근무하면 2만원 넘게 받아.(공무원은 8천원 받음/심지어 1시간 깜) 그리고 근로자의 날 공무직만 따로 쉬는 거 알지? 이미 복포며 모든 혜택은 동일함. 못가진 건 공뭔연금 뿐이야. 겸직도 가능하고 책임으로부터도 자유로움. 그런데도 늘 "비정규직" 약자라면서 공무원이 본봉1퍼 오를 때 공무직은 5퍼씩 올렸음. 다시 말하지만 모든 예산은 한 덩어리야. 공무직 해달란대로 해주고 나면 이제 누가 어딴 피해를 볼까?
    이게 10년도 넘었는데?
    그런데도 다시금 약자래잖아ㅋㅋ 어케 화가 안나ㅋㅋ
  • tory_21 2024.05.22 22:54
    @44 이댓글다받음... 근로자의 날에 걔네 연장근로수당 챙겨줄때 나는 못받는 그설움...ㅎ 매번 공무직 노조는 강성이라 수시로 시위하는데 교행노조는 그냥 모래알조직임. 돈내는게 손해ㅋㅋ 아오 그냥 나도 책임안지고 돈 일이십만원 덜받고말란다 진짜 꼴랑 200언저리주면서 책임질일은 ㅈㄴ많아요ㅠ
  • tory_51 2024.05.22 23:22
    난 공무원도 아니고 공무직도 아닌데(그냥 사기업 직장인)
    공무직이 정말 공무원보다 꿀(?)이라면 공무원 그만두고 공무직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야되는거 아냐? 근데 생각보다 그런 사람은 별로 없는것같은데 이유가 뭐지
  • tory_21 2024.05.22 23:29
    지방은 TO가 공뭔보다 더 없는디요....그리고 힘들게 시험붙어서 들어왔는데 어케또 옮겨ㅠ
  • tory_54 2024.05.22 23:43
    이미 기존에 알음알음 들어와서 정년까지 노리고 있는 공무직이 사방팔방에 널려있고 그들이 퇴직하지 않는 이상 공무직 티오가 늘어나진 않겠지.
  • tory_27 2024.05.22 23: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1 13:33:18)
  • tory_52 2024.05.22 23:25
    공무직 교사 공무원 갈등 너무 복합적이다. ㅠㅠ 예산 한덩이 안에서 서로 싸우는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다 필요하고 가치있는데. 서로서로 카더라 말고 객관적인 정보가 있어서 갈등 요소 파악하여 해결되면 좋겠어. ㅠㅠ
  • tory_53 2024.05.22 23:39
    공무직 안쓰러워 항상
  • tory_56 2024.05.22 23:54
    기간제로 학교일하고 있고 우리 노조 모래알이라
    제3자의 시선에서 보면 공무직 부러움.
    고용안정성. 월급 적어서 오십대가 많음.

    학교에서 보통 십년 넘어가는 공무직 화분에 물주고, 전원생활 즐기면서 현수막 일주일에 두 번이상 출력 부탁한다고 눈치줌. 결국 부탁하다가 맘상하는 일반 교사가 배워서 대신하는걸 봤음 . 컴텨 프로그램 출력 클릭하는거거든. 나도 도장찍는것 등의 업무요청하느니, 부탁하느니 내가 함. 맡은 업무를 "부탁"등으로 감정적으로 해드려야 해주는 것을 겪었음. 감정노동하느니 내가 해버리는것이 편함.

    보통 공무직업무는 그 업무가 부분적임. 전화받기, 출력하기, 세척하기 , 대장정리하기 일정공유하기 등 구조가 단순한 것을 맡김.
    예를들어 예산안짜고 집행하고 사람모아 교육하고 사후처리 등의 절차가 복잡한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맡지않기 때문에 책임이 없고 월급이 적은것. 대신 정년까지 그 페이스로 일할 수 있음.그래서 오십대넘으신분들은 거의 안그만두심. 보통 학교구성원은 5 년이상 근무못하기때문에 어떤 교장교감이 와도 그들보다 신입이고
    지나감. 공무직은 같은업무만 몇년을 하기때문에 나름의 전문성이 있음.

    고용이 엄청 불안한 나는 아직은 공무직가고 싶지않음.
    적게 일하고 나머지 시간을 불만을 삭이며 삼상ㅅ오오모여 대화나누거나 라디오들으며 앉아 있다가 전화받느니,
    얼굴벌겋지만 애들 데리고 내 주도적으로 수업하고 오후에 업무하는것이 내 성격에 맞음.

    성격과 가치관대로 어떤직업을 가질까 판단하는 문제지 공무직이 힘들거나 사회적약자가ㅈ아니라는 얘기른 하고싶음
  • tory_7 2024.05.23 00:53
    근데 학교 내에 공무직 진짜 다양한데 토리는 교무행정사 한명 이야기만 하고있는 것 같을뿐더러 이사람들도 내가 몇년전에 알아봤을때도 그때 이미 같이 5년마다 이동하고있었음
    지금도 5년마다 이동하는거 맞네
  • tory_57 2024.05.22 23:54
    다 그렇다치고- 그냥 업무라도 좀 명확하게 나누면 안됨? 뭐만 하면 자기일 아니래... 그럼 그거 누가 하냐고=_= 학교에 업무가 예전에 있던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매년, 아니 매달 새로운 일이 생기는데=_= 수업과도 행정실이랑도 관계 없는 일은 좀 해줘라, 제발... 그리고 망할 교육청놈들- 제발 업무 좀 나누라고!!! 그리고 못 보겠지만 우리 학교 과학실무원님... 작은 학교 와서 처음 정보과학실무원이 되어서 힘들겠지만 제발 준비물 답장 좀 주세요... 과학 수업을 할 수가 없어요... ㅠㅠㅠㅠㅠ
  • tory_46 2024.05.23 01:04
    공무직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서로 싸우는 교행 교사 모두 하나가 되어 공무직은 무조건 없애야한다고 말할 수 있음 교사 교행도 하나로 만드는 공무직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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