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야 식단관리 개 철저하게 하겠지만
머릿속에 딱 떠오르는 스타들
1. 켄달 제너
2. 엠마 로버츠
3. 프랑스 여배우들(특정할 필요가 없음)
ㅋㅋㅋㅋ
저 셋다 진짜 거의 안 먹을 것 같음..
사정상 관리 빡세게 해야됐던 때 166에 41kg까지 내려갔는데
하루에 내가 먹었던 목록: 두부 200g, 간장, 과자 한 봉, 양상추 한공기 였는데 ㅅㅂ..
자려고 누우면 배고파서 2시간 잠설쳤지,, 정신병생기고..ㅋㅋㅋ,,
저사람들은 그런 괴로움 모르고 자려나
나도 시간당 몇백씩 버는 직업이면 가능은 하겠다..
개부러우면서도 안쓰럽고 그럼
스타는 아무나 하나
ㅎ.. 나도 식비로 한달 80쓴다 ㅁㅊ ㅠㅠ ㅋㅋㅋ
나는 젠데이아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밥은 먹고 다니냐는 소리 절로 나와.. 근데 먹는 거랑 상관없이 모태 마름인 경우도 있더라
맞아 젠데이아도 진짜 군살이 0.1도 없게 바싹 마른 느낌 ㅋㅋ 와중에 길쭉하니 타고난 슬렌더 체형이라 넘 예뻐 ㅠ ㅋㅋ 바지핏 쩔고..
모태마름들도 있긴 한데 막 쯔양? 이런 비제이 같은 특이체질은 거의 아예 없고 입맛이 없는 애들이 가끔가다 있더라
헐방 날씬이들은 다 그런 걸까.. 부럽다
식단보다도
운동하고 마사지 관리가 넘사던데
잭에프론 니나도브레브랑 운동 루틴 유투브보니까 운동하고 바로 fat freezing하더라고
헬스장에 그 냉동지방제거술? 기계가 바로있음 운동한뒤에 효과가 어마어마하대
살이 찔수가없곘더라 ㅠ 그게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바로 바꿔줘서
살찌기 힘든 체질완성. 만약 쪄도 잘빠지는 지방이구
그리고 온갖 관리 전신 스티밍 기계부터
전신마사지 받고
식단은 그냥 웬만하면 다 채식주의자고 선택지가 많지 ㅜ
지방분해주사도 많이 맞을듯
운동 관리도 당연한 건데 ㅜㅜ 남자는 벌크업쪽이 많더라도
여자는 근육보다 마른 몸매 선호가 우세하니까.. 무조건 식단 빡세게 들어갈 수밖에 없음 ㅋㅋ
팻프리징 미쿨이랑 쿨텍이랑 크라이오테라피 같은 거 말하는 거 맞지?? 저거 효과가 없진 않은데
그래도 마른 거 유지하려면 걍 기름진거는 못먹고 삶 ㅋㅋㅋ ㅠ 한두입 먹다마는거지 뭐..
스타들이야 온갖 관리 받겠지만 켄달, 엠마로버츠 수준이면 진짜 섭취하는 절대량 엄청 주의해서 살거야
미쿨은 아니고 크라이오테라피라고 큰 우주선같은원통에서 영하-140도로 맞춰놓고 들어가는거 ㅋㅋㅋ
맞아 식단이랑 체질이 80이긴해
모델들 유투브 식단보면 골고루먹긴하는데 양이 진짜 적더라
나도 받아봤어.. 그래서 앎 ㅠ ㅋㅋ 효과가 있긴 한데 막 마법 같은 효과는 절대 없어 ㅋㅋ
개공감 ㅋㅋㅋ 피부 희귀병 생기고 별 난리 다 났던 기억.. 아침에 일어날때 어지럽고 어휴
헐방 스타들은 식단도 관리받아서 균형있게 먹을 테니 거의 못먹어도 몸도 건강하려나? 궁금하다 진짜
거의 안먹긴 하겠지만 타고나길 축복받은 체질이라 기초대사량이 어마어마하면 어느 정도 식사해도 몸매 조절 가능할 듯(물론 운동 열심히 한다는 전제하에) 특히 켄달은 아빠가 엘리트 운동선수출신이라 그쪽 유전자 잘 받았을수도
앗 나 이거 관련해서 책에서 봤었는데 프랑스는 남자들이 벌크업보단 슬렌더 체형인 게 더 미남으로 쳐주나봐
그래서 남자들이 항상 마르려고 덜 먹는대
나도 엠마로버츠는 진짜 풀떼기만 먹고 살것 같애.. 평소에 뭐먹는지 궁금해
공감ㅋㅋㅋ 다들 파파라치샷 보면 맨날 점심 저녁 먹고 식당에서 나오는 사진인데 뭘 먹기는 했나 싶음ㅋㅋㅋ
땀과 광기로 얼룩진 다이어트 오랫동안 해온 사람들은 알거야...
배고픔이 너무 일상이라 나중가선 그냥 또 배에서 소리나는구나 정도로 생각됨
오히려 오늘 이거 참으면 내일 또 배 들어가있겠지하고 내심 기분 좋아지는 순간까지 있음
켄달은 맘 대로 먹는 걸로 유명하지 않았어? 그래서 모델들 사이에 말 나왔던 것 같은데
보통 일반인들도 관리 어마어마 하게 하는데
헐리웃은 역대급이겠지 뭐
릴리는 실제로 거식증으로 고생햇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