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해..?
보면 저 말 그대로 믿는 사람들 많은 것 같더라고
특히 에릭남이랑 인터뷰 이후로 이미지가 확 바뀐 것 같아..
상속 받을 재산보다 본인의 사업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훨씬 높은 '능력 있는 여성'이며
상속녀&파티걸로 이미지 구축(일부러 금발로 염색하고 파란 렌즈 꼈을 정도 철저...;), 대중들의 입맛에 따라 컵셉 잡고 활동
10년쯤 지나고나니까 이제 렌즈도 안낄 뿐더러 예전에 같이 놀았던 친구들과 달리 그동안 본인 관리한게 드러나기 시작한다는 얘긴데...
난 걍..ㅋㅋㅋ뭐라해야지
다들 그냥 보고 싶은대로 보는 구나 싶거든..?
사업 능력이 당연히 있는건 나도 보이는데 또 저렇게까지 깊게는 모르겠어서; 그리고 말 가져다가 이어보면 이야기는 쉽게 만들어지니까..
여하튼 진지하게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많더라고 토리들은 어떻게 생각해?ㅋㅋ
파티 좋아하는 건 맞긴 할듯. 파티 좋아하는 김에 그런 이미지를 사용하게 된거라고 생각했어. 그거 안맞는 사람은 진짜 못할짓이니..
사업 수완도 좋고, 본인이 가진 능력치도 너무 좋지만, 파티걸 이미지가 전부 다 꾸며낸 건 아니었을 거 같아. 실제로도 노는 것을 즐기구 좋아하는 사람이었을 것 같아... 그리고 패리스 힐튼 체력이 진짜 대단한 거 같다는 생각했어. 그렇게 놀고 하는데 컨디션 흐트러짐 없는 거 진짜 대단쓰
그 성공조차 본인 집안 배경이 있어서였기 때문에... 난 이사람을 능력자로 보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정도는 팬들의 행복회로라고 생각함.
파티걸 한창일 그 당시에도 패리스 팬이었던 친구가 저런 소리 했었거든 ㅋㅋㅋ
난 인과관계가 뒤바뀐 느낌 ㅋㅋ 파티광인걸 본인에게 유리하게 사용했다 생각함 ㅋㅋㅋ
결과론이란거 공감 ㅋㅋㅋㅋ
전혀... 본인의 천성을 최대한으로 잘 이용한 건 맞는것 같은데 파티걸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구축했다기엔 윗톨들이 말했듯 유구한 흑역사들이...
만약에 그게 계산된거였다면
실패한 계산같음 ㅋㅋㅋ
단순히 화제가 되는걸 넘어서 백치미있는 가볍고 경박한 날라리 이미지라....
그냥 이름 유명해진거 말고는 얻은게 아무것도 없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