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멀홀랜드 드라이브가 칸 황금종려에 카이에 뒤 시네마 그해 1위 2000년대 1위

그리고 비평가들이 뽑는 21세기 영화 순위에 꼽을 때마다 최상위권인 초초초 걸작인데도

그해 감독상만 노미되고 (후보선정한 감독조합이 걸작을 알아본거) 회원전체가 꼽는 작품상후보는 떨어진 것 만 봐도 

결국 오스카는 1개 노미로 끝남


비평가들에게 인기좋은 건 오스카 회원들에게  인지도 면에서 유리는 해지겠지만 그게 공감으로 이어지는 건 별개라는 것


오스카 회원들은 내부업계 조합들의 대표자들이라 비평가랑 보는 시각이 애초에 틀리고 보다 대중에 가까움


메세지가 분명한 영화를 좋아하고 시류에 보다 편승한 주제를 좋아함


기생충은 메세지가 분명한 웰메이드에  대중성도 갖춰서 오스카 회원들에게도 잘먹혔지 


애초에 오스카 버즈라는건 오스카 회원 내부의 버즈를 말하는건데 

다른 시상식들에 올랐다고 해서 그게 오스카로 그대로 이어지는건 아닌건데 

보통 다른 시상식 후보에 오르면 그만큼  오스카 회원들에게 공감 받을만한 가능성도 보통 올라갈 뿐이지 


근데 이게 아주 따로 노는 케이스도 충분히 많음 

  • tory_1 2023.01.28 21:05
    아무래도 오스카가 품평 당하다 보니까 시류랑 대중 많이 의식하는 거 같아
  • tory_2 2023.01.28 21:16

    ㅇㅇ 영화걸작이랑 오스카 작품상은 큰 상관은 없음

  • tory_3 2023.01.28 22:03

    비평가들이야 일이니까 영화 보는 양이나 질이 엄청날텐데 메이킹이 일인 유권자들은  영화 볼 시간이나 있을까 싶더라 내가 본 영화들이랑 별 차이 없을 거 같음

  • tory_4 2023.01.28 23:59
    그리고 세대 교체가 많이 됐네 어쩌네 해도 여전히 좋아하는 장르가 확고해서 어찌 보면 편협하기도 함. 백인 / 전쟁 / 휴머니즘 이런 건 오스카에서 먹히는 장르라는 인식이 딱 있잖아
  • tory_5 2023.01.29 00:28

    오스카 회원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ㅋ 

    1만명 가까이 되는데 ㅋ

    애초에 회원 대다수가 배우들인데 ㅋ

    아직도 편협이니 뭐니 이딴 소리하는 애들이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한 것들.

  • tory_6 2023.01.29 03:46

    오스카 본인도 아니고 왜이리 화냄? 회원이 만명인 게 뭔 상관 오스카가 좋아하는 영화or연기가 있는 건 팩트잖음 

  • tory_7 2023.01.29 10:45
    봉준호가 아카데미 로컬이라고 했자나. 그 회원인 배우들도 그럼 로컬 수준인거지
  • tory_8 2023.01.29 11: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00:22:05)
  • tory_9 2023.01.29 11:41
    과몰입 민망하다…
  • tory_10 2023.01.29 12:52
    왜 이런댓글은 하나같이 말투가 다 이럴까ㅋㅋㅋ 어디서 찍어오나
  • tory_11 2023.02.03 16:48
    배우들도 오스카의 일부임. 1만명이니 어중떠중도 많고 영화산업 종사자가 얼~마나 많게요?
    작품상후보 영화 보지도 않고 투표한다고 자기들도 자조적으로 말하던데. 오히려 작품성보다 대중시류 편승하거나 실험적인거보다 특성 소재 장르 선호하는거 사실인데 왜 파르르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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