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위클리는 7일(현지시각) "페더라인이 '아이들을 위한 자신의 희생을 인정해달라'는 의미로 매달 2만달러(약 2100만원)를 추가로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1년이면 24만달러(약 2억6000만원)에 달하는 거액이다.
하지만 브리트니는 전 남편의 요구에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페더라인이 브리트니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들 션과 제이든 외에도 4명의 자녀가 더 있다"며 "브리트니는 다른 아이들에 대한 양육비도 지불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브리트니는 이미 아이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을 지불하고 있어 페더라인이 돈을 요청한 것에 대해 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브리트니에게 두 아들은 세상의 전부이며 그녀는 훌륭한 엄마"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페더라인도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양육권을 제대로 행사할 경우 브리트니와 두 아들의 만남을 제한할 수 있다. 페더라인의 측근은 "페더라인이 션과 제이든의 양육권을 가지고 있다. 페더라인이 브리트니가 아이들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2006년 페더라인과 결혼한 브리트니는 2년 만에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후 무면허 운전, 약물 중독 등으로 아이들의 양육권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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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저런 양심없는 쉐끼가 다있어!
한번 양육권 뺏기면..다시 찾기 힘들어??
가끔 사진 올리는거 보면 아이들이랑 되게 행복해 보여서..
좋아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