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민배우이자 폴란스키의 나는 고발한다에 출연한 장 뒤자르댕이 인스타 게시글을 몇분전에 삭제했네요..사진은 영화 그리고 역사속 억울하게 스파이로 몰린 드레퓌스를 옹호했던 에밀졸라의 편지,기사를 불태우는 프랑스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게시글은 유명한 에밀졸라의 편지 제목이자 영화 제목인 j'accuse(나는 고발한다)이고 감독에 대한 언급은 없었어요.(다만 나는 고발한다라는 기사제목을 다시 상기시키고 싶었다는 논란이 될수도 있었을거 같네요)
후폭풍이 불기는 하는군요..(전 출연한 배우는 욕하고 싶지는 않고 뭐..감독 옹호도 하지 않았으니까요..댓글이 2천개 넘게 달리면서 논쟁이 벌어지더니 게시글 삭제로 끝났네요)
ㅊㅊ ㅇㅁ
이번 최우수감독상 수상으로 프랑스에서 후폭풍이 불듯.
아마 로만 폴란스키한테 안좋은 방향으로.
관심없던 사람들도 다 알게 되겠지
세자르상이 의도했건 안했건 이번에 불씨를 확 짚인거 같아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