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뉴욕 극장 인수해서 넷플 영화 위주로 상영 예정이라는 기사는 봤는데 본격적으로 극장 사업을 하진 않을듯 ㅋㅋ 자기들 플랫폼을 유지하는 게 중요할테니
칸에서 구독자들과의 약속웅앵 극장 상영 못함웅앵하다 1-2달후에 아카데미에서 규정악용하는 것때문에 규정바꾸네마네하는 소리 나오자마자 la와 뉴욕에 극장인수고려-인수실패-다른 극장인수해서 사업시작했음 구독자들과의 약속웅앵대긴했어도 사실은 칸에서도 홀드백기간때문에 극장개봉 안하려던 거였고 미국에서도 넷플은 홀드백기간 안지키려고 하니 멀티플렉스등의 극장에서도 보이콧대상이였는데 아카데미 규정개정이야기 나오자마자 극장인수해서는 이제는 뭐 좀 더 쉽고편하게 자격요건 맞추는데 일보전진한격...ㅋㅋ
222222 화가날지경
의도적으로 넷플 버즈 죽이고 있는 거 보면 허탈함...
나도 기존의 전통배급사들에게 상업성 없다 돈안된다며 외면당하고 거절당한 작가주의 영화와 직접 창작하는 창작자인 감독들에게 전권을 주며 개입 전혀 안하고 개성을 전부 발휘할수 있도록 지원투자해주는거 진짜 좋아 앞으로도 좋은 퀄리티의 작가주의 영화 많이 뽑아내줬으면 함 나도 넷플에서 나오는 좋은 퀄의 영화들 항상 극장에서도 보고 넷플에서도 보고 여러번 봄ㅋㅋ
초반에 삽질할 때만 해도 이렇게 좋은 결과물이 쏟아질 거라고 예상 못했는데 신기하고 앞으로 어떤 감독들이 넷플과 작업할지 기대돼
맞아 333 감독한테 전권주고 투자도 팍팍 해주고 이번에 질 좋은 작품들 쏟아지는거 보니까 좋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