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나톨은 병크에 영향 안받는 편이야 병크랑 작품이랑 별개로 보는 편.. (근데 성범죄나 인종차별은 용납을 못해서 관련 병크 있는 배우나 감독 가수 등의 작품은 제외하고) 나머지 병크들은 그냥 별개로 보다보니 실제로 작품 보거나 들을때 몰입에 방해가 되진 않더라고 톨들은 어때??
  • tory_1 2020.01.15 02:40
    나도 어떤 병크냐에 따라 다름
    일단 병크없는 사람 찾기가 힘들기도 하고 .. ㅋ
  • tory_2 2020.01.15 02:44
    나도 영향 안 받는편인데.. 그것도 경우에 따라 다르더라. 예를들면 원더우먼 같은 경우는 너무너무 이입이 안됐어. 시오니스트 배우가 나오는 영화인건 아무 상관 없음. 갤 가돗 한명만 그런것도 아니고.. 원더우먼 말고 다른 갤 가돗 출연 영화는 아무 생각없이 잘 봤어. 근데 원더우먼 내용이, 전쟁때문에 아무죄없이 고통받는 민간인-여성과 아이들이 나오고 원더우먼이 거기 분노해서 칠드런!!!!을 외치며 다 쓸어버리는 정의의 편으로 나오잖아.
    근데 현실은 여성과 어린이들이 죽고 다쳤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 당시 여성과 어린이 핑계대지 말라며 이스라엘군을 응원한 사람이 저 주인공이잖아. 현실과 정반대되는 역으로 나와서 자기가 한말과 반대되는 연기를 하고 있으니까 너무 혼란스럽고 이입이 안되더라.
    만약 마크 월버그가 베트남인의 좋은 칭구로 나와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역으로 나왔다면 이입이 안됐겠지? 그런 느낌으로..
  • tory_3 2020.01.15 02:47
    나도 별로 영향 안 받는 편.. 병크있는거 알아도 작품볼때는 그냥 그 캐릭터로만 보임
  • tory_4 2020.01.15 02:52

    심한 병크있다가도 좀 노력해 나은 인간이 되면 걍 과거의 일이다 하고마는데,,그 반대의 경우라면 연출작 출연작 안보게되더라

  • tory_5 2020.01.15 02:56
    난 표절을 했던 불륜을 했던 인종차별을 했던 신경 안씀<br />
    아 한가지 극혐하는 건 있다. 청부살인이나 청부폭행을 사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좀 꺼려지긴 하더라고... ㅇㅇ<br /><br />
    신경 안쓰는 이유는 어차피 나는 걔가 생산하는 미디어를 소비하고 사랑하는 것일 뿐이라서 ㅇㅇ 배우든 가수든 그 사람이랑 나랑 직접적으로 만날일도 없는데 굳이 그거까지 고려해서 좋아하려니 피곤해서 신경 안 쓰는 것 같아 ㅋㅋㅋ ㅍ기부든 팬들한테 하는 인성이 좋다고 영업해도 그거 마저도 논외로 침
  • tory_6 2020.01.15 03:15
    난 작품 보는데는 전혀 영향 안받고 병크 정도에 따라 배우한테 정 떨어짐
    차별에도 진짜 몰라서 실수하는게 있고 악의적으로 하는 차별이 있잖아
    몰라서 실수한거는 그래 뭐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악의적인건 사람 다시 보이더라
    그리고 남자가 여자 때리는건 진짜 정 떨어져서 탈덕하게 됨
  • tory_7 2020.01.15 03:15
    대체적으로 영향을 덜받기는 하는데 나는 병크의 홍보방식에 영향을 받게되더라고 예를 들면 위에 말한 원더우먼같은거 개봉 당시에 텔아비브 빌딩 외벽에 갤가돗 홍보하고 이스라엘에서 유대계 강조되며 반응 장난 아녔잖아 그외 중동은 상영금지 연달아 기사터지고 인물이 조금 조용한 사람이었으면 어쩌라고하면서 영향 안받았을텐데 인물 자체가 ..... 그렇다보니 거기에 반응까지 더해져서 못보겠다싶은 영화가 되었음ㅠㅠ 갤가돗 노선 이제 바꿨다며? 진작 하지 그랬어ㅜ
    병크가 자꾸 고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받는거 같고 아니면 무리없는거 같음
  • tory_8 2020.01.15 03:24

    나도 딱히 신경 안씀 ㅋㅋ 일빠면 말이 달라지지만

  • tory_9 2020.01.15 03:25
    솔직히 범죄나 병크 전혀 신경 안씀....
  • tory_10 2020.01.15 03:43
    애초에 할리우드에서 병크 신경쓰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드물어서ㅋㅋㅋ특히 과거에 조금 더 관대한 느낌이야 난ㅋㅋㅋ 과거에 했던 언행들은 과거니까?(이게 옳은거라는건 아니고 내 사고과정이 그렇다는거) 물론 살인 이런거는 당근 헐리우드 스타여도 걸러야지
  • tory_11 2020.01.15 04:40
    난 걍 병크종류 상관없이 영향안받음
  • tory_12 2020.01.15 04:51
    성범죄랑 인종차별 무조건 거름
  • tory_13 2020.01.15 05:29
    나도ㅋㅋㅋㅋ차피 내 주변사람도 아닌데
  • tory_14 2020.01.15 06:28
    난 내가 여자라 성범죄는 절대 용납못해
  • tory_16 2020.01.15 07:06
    22 여기에 폭행 추가
    굳이 소비할 이유가 없음
  • tory_15 2020.01.15 06:28
    난 병크가 너무 걸려서 탈이야ㅋㅋ
  • tory_17 2020.01.15 07: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3 01:54:36)
  • tory_18 2020.01.15 07:36
    범죄 아니면 크게 신경안써
  • tory_19 2020.01.15 07:38
    나도 별개야... 걔들땜에 영화 안 볼 순 없어ㅜ
  • tory_20 2020.01.15 08:50

    영향 안받는 편이긴한데 실생활이랑 완전 정반대 경우에는 집중이 잘안되더라 ㅋㅋㅋ

    사랑꾼 연기를 하는데 실제로는 불륜남이라거나 정의로운 역할인데 사실은 폭력전과자에 인종차별자라거나...

    특히 마크 윌버그가 약자를 위해서 희생하는 연기보는데 ㅋㅋㅋ 웃음만 나옴 ㅋㅋㅋ 

  • tory_21 2020.01.15 09:41
    나는 와패니즘이면 존나깨고 인종차별이 제일 크게 와닿더라 그거 아님 다 ㄱㅊ
  • tory_22 2020.01.15 10:00
    나도 노상관
  • tory_23 2020.01.15 10:37

    그 연예인 자체를 파는데는 한계있는데 작품 보는데는 전혀 노상관

  • tory_24 2020.01.15 10:59
    인종차별 가정파괴범 성범죄 다 거름.. 여혐 포함
  • tory_25 2020.01.15 11:04
    범죄급이면 거름 특히 성범죄..
  • tory_26 2020.01.15 11:59
    범죄자급은 거름ㅇㅇ 뭐 불륜까지는 한둘도 아니고 사생활을 다 알수없으니ㄱㅊ..
  • tory_27 2020.01.15 12: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17 16:10:37)
  • tory_28 2020.01.15 13: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18 20:25:38)
  • tory_29 2020.01.16 06:24

    마크 월버그 수준의 병크면 볼 맘이 사라지긴 하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21 2024.04.25 1139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89 2024.04.23 2425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66 2024.04.22 2373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5 2024.04.16 5374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7175
공지 [왕실 관련 게시물 작성 시 안내사항] 2022.09.15 31758
공지 헐리우드 게시판 이용규칙 (230529 Update) 2022.04.24 42869
공지 🚨 해외연예인 대상 인신공격성 악플 규제 안내 2021.04.23 520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4731 잡담 피스메이커 보는디 비질란테? 골때리는데 좀 귀엽다 21:53 21
124730 잡담 음원이랑 뮤비 동시 공개가 나아 아님 음원부터 내고 나중에 뮤비 푸는 게 나아? 4 21:24 75
124729 정보 와 사브리나 카펜터 신곡 스밍 추이 미쳤음 9 21:00 358
124728 사진 뉴욕에서 엘르 패닝 2 20:49 170
124727 사진 LA에서 밥 먹고 나오는 찰리 XCX 20:48 140
124726 잡담 테일러 이번 앨범 자체는 내취향이 아닌데 3 20:47 159
124725 정보 앨범 일주일 남은 두아 리파 신곡 스밍 근황 2 20:44 200
124724 영상 서치라이트 픽처스 <위대한 히트> 이동진 평론가 해설 풀버전|음악+타임슬립=레전드 로맨스 탄생!|디즈니+ 1 20:30 55
124723 사진 팬에게 생일선물받은 엠버허드 4 20:09 395
124722 사진 이네스드라몬 파파라치 5 20:06 315
124721 잡담 톰 홀랜드 은근 조용한거 같아 2 19:44 540
124720 잡담 맥스 마틴은 오랫동안 감각을 유지하는게 대단하다 4 19:40 286
124719 잡담 포말이 피앙세랑 잘지내구나 5 19:27 743
124718 잡담 젠데이아도 굿헤어에 가까워? 6 19:12 561
124717 잡담 바프타 영국배우상이랑 외국배우상 위상 차이 있었어? 19:11 105
124716 잡담 우리 포동포동 포말이 수염 좀 깎았으면 1 18:47 288
124715 잡담 요즘 인스타 댓글보면 한국이 악플 심한지 모르겠던데 9 18:27 585
124714 잡담 브리트니 재기한 앨범은 블랙 아웃이야 아님 서커스야? 7 18:16 326
124713 잡담 챌린저스 극장용이야? 10 18:11 348
124712 사진 뉴욕에서 두아 리파 & 칼럼 터너 9 18:04 487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6237
/ 6237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