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총 6개 후보로 올랐고
이 모든 노미네이션은 한국 최초.)
작품상
- 외국어 영화로 오스카 작품상 후보에 오른 역대 12번째 작품
(미국 제작의 바벨,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를 제외하면 10번째 작품)
- 2000년 '와호장룡'에 이은 역대 2번째 아시아 외국어 영화 작품상 후보작
- 봉준호는 작품상 프로듀서로 노미니 된 역대 3번째 아시아계 인물 (모든 언어의 작품을 통틀어)
이스마일 머천트 : 1986년 <전망 좋은 방(영어 영화)> 등
이안 : 2000년 <와호장룡> 등
봉준호 : 2020년 <기생충>
감독상
- 감독상 후보에 오른 역대 4번째 아시안 감독
(1965년 데시가하라 히로시, 모래의 여자
1985년 구로사와 아키라, 란
2000년 이안, 와호장룡)
- 이안에 이어 오스카 감독상과 작품상 후보에 모두 오른 역대 2번째 아시아 감독
미술상 (프로덕션 디자인)
- 2000년대 이후 SF,판타지,시대극이 아닌 '현대' 배경의 영화로서는 역대 3번째 노미니된 영화
2001년 아멜리에, 2016년 라라랜드, 2019년 기생충
(*하지만 아멜리에와 라라랜드는 모두 약간의 동화적인 판타지성이 포함된 영화였음.
동시대를 다룬 작품에서 동시대적인 디자인으로 미술상 후보에 노미니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
특히 오스카 미술 지부는 배경이 다양한 영화를 좋아하는데
기생충은 알다시피 부자집, 가난한집 거의 2개의 로케이션만 나옴.
핸디캡이 많았지만 후보에 오름.)
- 이하준 미술감독은 역대 8번째로 오스카 미술상 후보에 오른 아시아계 아트 디렉터.
외국어 영화로 후보에 오른 사례로는 역대 6번째.
편집상
- 편집상 후보에 오른 역대 8번째 외국어 영화 (아시아 외국어영화로서는 역대 2번째)
- 편집상 후보에 오른 역대 2번째 아시아계 편집자 (양진모)
- 외국어 영화로 후보에 오른 최초의 아시안 편집자
각본상
- 2011년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에 이어 역대 2번째로 각본상(Original Screenplay) 후보에 오른 아시아 영화
- 봉준호, 한진원은 '영어' 포함 모든 언어를 통틀어도 각본상 후보에 오른 역대 4번째 아시아계 인물
(2011년 아쉬가르 파라디,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2012년 로니 델카르멘, 인사이드 아웃
2017년 쿠마일 난지아니, 더 빅 식)
대단해서 정리해봤음
뽕차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