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스페이시 성추문 사건의 피해자들 돌연 연달아 사망

ㅊㅊ 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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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스페이시는 1980년대부터 2016년까지 여러 차례 지위를 이용해 성추행을 하였고 이것이 폭로되면서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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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때 케빈 스페이시로 부터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의 부모님(린다 컬킨)이 2019년 5월 길을 건너다 트럭에 치여 사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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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성추행 피해자였던 남성 마사지사(존 도우)가 재판을 앞두고 2019년 9월 돌연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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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최근인 2019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케빈 스페이시를 고발한 작가(아리 벤)가 자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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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a Culkin, John Doe, Ari Behn

린다 컬킨, 존 도우(익명), 아리 벤까지 작년 한해에 각5월, 9월, 12월

총 3명의 케빈 스페이시 고발인이 사망했습니다.

물론 당연히 우연의 일치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지만 좀 의아하네요...

피해자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hollywoodreporter.com/thr-esq/kevin-spacey-accuser-dies-midst-sexual-assault-lawsuit-1240716
https://www.mamamia.com.au/kevin-spacey-accus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