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진 시골 흉가나 산속에서만 귀신이 나오는게 아님
역술가와 함께 찾아간 서울 도심 귀신 출몰 장소
교통사고로 억울하게 죽은 혼들이 많은 곳 , 과거 포도청 터 등등
서울 도심에도 귀신이 출몰함
또 유명한 곳이 자유로 귀신
외진 시골 흉가나 산속에서만 귀신이 나오는게 아님
역술가와 함께 찾아간 서울 도심 귀신 출몰 장소
교통사고로 억울하게 죽은 혼들이 많은 곳 , 과거 포도청 터 등등
서울 도심에도 귀신이 출몰함
또 유명한 곳이 자유로 귀신
외커있을때 홍대 공항철도 쪽 많이 그렇다고 했어 그리고 2000년대 초반에 홍대에서 살인사건 같은것도 많았구ㅜㅜ
그런거 보면 뭔가 있었을듯
4호선 북쪽라인이랑 덕성여대쪽 쎄하다는 글 종종 봤는데 노원~성북라인에서 평생 살았던 난 어리둥절하더라 ㅋㅋ 대학로는 소극장 괴담 몇번 들어봄
홍대는진짜 음기 많은거 같음.. ㅠ 홍대도 신촌도 살아봤지만 진짜....음기 쎄하고 기운 빠져서 잘 안가게된다 이젠 ㅠㅠ
나 성신다녔는데 음기란거 진짜 있음;; 음대+예대 같이 쓰는 건물쪽 가면 진짜 음기 세ㅋㅋㅋㅋㅋ 장난아냐 한여름에도 서늘함
국민대도 예대 엄청 유명할걸 음기 세기로ㅋㅋㅋ 나 사수가 국민대인데 장난아니래 엄청 서늘하대ㅋㅋㅋ
신촌 음기 개쩔어 진짜... 특히 메박 있는 쪽 메박부터 존나 음산함.. 홍대는 사람이라도 많이 다니지
어떻게 생겼어? 인사는 해?
와 우정총국... 갑신정변 일으켰던 장소잖아... 그 모습인가보다 신기해
헐.... 뭔가 짠하다 ㅠㅠㅠ 서대문 형무소에서도 봤다는 이야기 본적있는데 그것도 생각나고 ㅠ
나 처음 종로간 날 생각난다... 표현을 못 하겠는데 진짜 압도적인 이상한 기운에 대체 여기 뭐야...이생각했는데...
그 기분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근데 자주 가다 보니 적응됨.....ㅋㅋㅋㅋ
수원역은 노숙자들도 진짜 많은데, 노숙자분들이 다른 역 노숙자분들이랑 되게 달라서 더 무서웠어...............
수원역은 8시 이후로도 안간다...
아 맞아 나도 한번 가봤는데 뭐 귀신이런거 떠나서 걍 느낌이 별루...
나도 노량진 수산시장도 있고 해서 항상 챱챱하고 물찬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사람기운이 뭔가 있나봐
아무것도 못느낀 나는.. 다행이구나.
헐 막 양기로 음기 누른다 어쩌구 해서 번화가는 괜찮다고 생각했어...
어어 맞아맞아 나 어렸을 때 토요미스테리보고 밤에 우이동 지나간 적 있는데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구ㅠㅠㅠ 창밖을 못쳐다봄
다 크고 나서 갔는데도 그러더라
댕로 자주 가는 연뮤덕이고 광화문 좋아하고 동교동삼거리에서 10년동안 살았는데 한번도 그런거 못느껴봤다 넘 좋아하는 장소들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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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귀신을 본적이 없어서 정말 많이 보이니 어때 토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