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뜨스거운 가슴에 바거슾 하나쯤은 품고 살잖아...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나요??

혹시 철수가 운동을 해서 몸이 두꺼워졌나요

오 그러면 운동을 해서 몸이 두꺼워졌는데 뭔가 날씬하지 않으면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나요?

어떤 틈 사이로 탈출을 해야하는데 몸이 두꺼워서 빠져나가지 못했다

물에 빠졌는데 몸이 너무 근육질이라 지방이 없어서 물에 안떴나요?

목숨이 위험한 상황인가요?

힌트가 너무 없나…? 톨들이 찬성하면 2시쯤 힌트를 풀게!

흠.....출장지에서 강도하고 마주쳤는데 몸이 너무 두꺼워서 장롱이나 침대틈같은데로 숨으려고 해도 숨을수가 없었다?

업무차 떠난 출장지에서 생긴일이라는게 중요한 부분인가요?

직업이 종군기자 이런거라 분쟁지역에 촬영을 갔는데 몸이 너무 좋아서 적군으로 오인받아서 죽을위기다?

출장을 무슨 오지로 갔는데 어쩌다 식인종 마을에 떨어지게 되었는데 식인종이 보기에 몸이 두꺼우니까 먹을 것도 많아보이네? 

=염염굿 <<< 요래 된거 아닐까

아니 정답.. 너무 빨리 나왔는 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수의 직업은 오지탐험가.
이번에 방문한 오지에는 식인 풍습을 가지고 있는 원주민이 살고 있었는데 하필 동행한 조수는 아주 말랐고, 현지 코디는 매우 비만이었어. 원주민들은 입맛이 까다로웠기 때문에 건강한 살고기를 가지고 있는 철수를 픽하게 되고, 조수와 코디는 얼떨결에 풀려나 도망치게 돼….

뭔가 단순해보이는데 재밌다 ㅋㅋㅋ 담에 또 끓여줘 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