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토리들 안녕?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있니?ㅠㅠ



연휴를 맞아서 공포방 글들을 보다가 예전에 봤던 미스테리? 미제 사건이 어렴풋이 떠올랐는데 글을 찾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해ㅠㅠ



내용은 미국? 서양의 미제 사건 같은 거였고ㅠㅜ



호텔? 같은 숙박 시설에서 남자 시체가 발견 됐는데 당연히 자연스럽게 해결될 줄 알았던 사건이 남자 신원 확인을 못해서? 그 남자가 누구인지 몰라서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뭐 이런 내용이었거든? 그 당시 사건 현장 사진도 구글에 무슨 사건 이런 걸로 검색하면 시체ㅠㅠ 사진 까지 자세하게 나왔던 것 같은데 어떤 사건이었는지 모르겠어ㅠㅠ



토리들아 도와줘!ㅠㅠ


+ 토리들아 정말 정말 고마워!!!
  • tory_1 2020.12.25 02:15
    https://www.dmitory.com/horror/14585956
    https://namu.wiki/w/%ED%83%80%EB%A7%98%20%EC%8A%88%EB%93%9C%20%EC%82%AC%EA%B1%B4?from=%ED%83%80%EB%A7%8C%20%EC%8A%88%EB%93%9C%20%EC%82%AC%EA%B1%B4
    이 둘 중 하나 아닐까?
  • W 2020.12.25 04:21
    토리도 너무 고마워ㅠㅠㅠ두 번째 사건은 처음 보는 건데 ㅁ 섭다ㅠㅜ
  • tory_2 2020.12.25 02:27
    나도 1톨거 두번째 링크 떠올림!
  • tory_3 2020.12.25 03:51
    라일 스테빅 사건같음
    https://en.m.wikipedia.org/wiki/Lyle_Stevik
    2018년에 신원확인됐는데 고인과 유족의 사생활을 위해 대중에 공개하지는 않기로 했다고 함
  • W 2020.12.25 04:20
    헐 세상에 이거였어ㅠㅠㅠㅠㅠㅠㅠ토리야 너무 고맙다ㅠㅠ
  • tory_5 2020.12.25 12:52

    좀더 찾아보니 사망자 외모가 아름다운데 인종이 모호해서 더 화제가 됐대 자살은 맞는데 방식이 특이했고 자살 이유가 명확하지 않은 점도 있었다고 함 아무튼 신원 확인됐으니 유족들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졌길 바라 2001년에 숨졌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사건 많이 알린 덕분에 2018년에야 신원을 확인됐으니 거의 20년 동안 마음고생했겠네 ㅠㅠ

  • W 2020.12.25 16:11
    @5 진짜 안타깝다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지금은 편히 쉬고있길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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