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에세이나 여행기처럼 작가의 여행담 말고
그냥 그 지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설 등의 글을 읽고 떠나는 토리 있니??
영화로 치면
미드나잇 인 파리 /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 비포 3부작 / 로마 위드 러브 / 카모메 식당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등등
(쓰고 나니 거의 다 우디앨런이네;;)
꼭 로맨스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떠나기 전 여행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읽고 가면 경험이 풍부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류블라냐(슬로베니아)
리스본행 야간열차: 리스본
뉴욕3부작(폴오스터): 뉴욕
새벽의 나나: 방콕
지금 당장 기억나는 건 이 정도인데
혹시 추천 도서 있으면 추천 부탁해!!
파트릭 모디아노 소설들 좋더라!
신혼여행 (밀라노,파리,코트다쥐르) / 팔월의 일요일들 (니스) / 잃어버린 거리 (파리) / 잃어버린 젊음의 카페에서 (파리) / 청춘 시절 (프랑스)
오르한 파묵
순수박물관 (이스탄불) / 내 마음의 낯섦 (이스탄불) / 눈 (이스탄불)
세르주 종쿠르 - U.V (브레아 섬) * 여름 분위기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