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본게 거의..
이십년 가까이 되간다 ㄷㄷㄷ
대학생때 내한온거 처음 봤는데
너무 웅장하고 음악 소름돋게 좋고
팬텀 너무 순정남..ㅠㅠ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얼굴을 감추고 스승노릇에 살인도 하고
결국 사라져주기까지 하자나요..ㅠㅠ
뮤지컬 감명깊게 보고 그뒤로 내한이랑 국내공연으로 두번정도 더 본듯.
그리고 삼십대에 들어섬 ㄷㄷㄷㄷㄷㄷ
다시 내한으로 봄..
와...
스토커새끼..
세상 찌질한 새끼..ㅠㅠ
진짜 찌질하다는 말 밖에는...
왜저래 ㅠㅠ
넘버도 좋고 연출도 좋은데
내안의 팬텀 이미지 와장창..ㅡㅡ
나만 이랬니?? 나만 그래???
물론 기회되면 또 보러가긴 하겠지만
쫌 그랬어.. 많이.. 찌질했어ㅠㅠ
이십년 가까이 되간다 ㄷㄷㄷ
대학생때 내한온거 처음 봤는데
너무 웅장하고 음악 소름돋게 좋고
팬텀 너무 순정남..ㅠㅠ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얼굴을 감추고 스승노릇에 살인도 하고
결국 사라져주기까지 하자나요..ㅠㅠ
뮤지컬 감명깊게 보고 그뒤로 내한이랑 국내공연으로 두번정도 더 본듯.
그리고 삼십대에 들어섬 ㄷㄷㄷㄷㄷㄷ
다시 내한으로 봄..
와...
스토커새끼..
세상 찌질한 새끼..ㅠㅠ
진짜 찌질하다는 말 밖에는...
왜저래 ㅠㅠ
넘버도 좋고 연출도 좋은데
내안의 팬텀 이미지 와장창..ㅡㅡ
나만 이랬니?? 나만 그래???
물론 기회되면 또 보러가긴 하겠지만
쫌 그랬어.. 많이.. 찌질했어ㅠㅠ
영국 가서 다시 봤더니 그냥 너무 스토커더라...
노래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몰입이 안 되었어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