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밀레 그림 중에 봄!
밀레와 바르비종파 거장전 을 예술의 전당에서 봤던 게 첨 봤던 서양화 전시회였거든
그 때 멋진 그림들이 정말 많았지만, 그 중에 이 그림 보고 정말 감동 받았어 ㅠ
너무 아름다움. 금빛 고급스러움.
하늘 저편에 ㅇ 반호 모양으로 굴러가는 듯한 금빛 선도 뭔가 멋지고.
하늘이 잿빛인데도 불구하고 뭔가 어두침침한 느낌이 안들어
난 밀레 그림 중에 봄!
밀레와 바르비종파 거장전 을 예술의 전당에서 봤던 게 첨 봤던 서양화 전시회였거든
그 때 멋진 그림들이 정말 많았지만, 그 중에 이 그림 보고 정말 감동 받았어 ㅠ
너무 아름다움. 금빛 고급스러움.
하늘 저편에 ㅇ 반호 모양으로 굴러가는 듯한 금빛 선도 뭔가 멋지고.
하늘이 잿빛인데도 불구하고 뭔가 어두침침한 느낌이 안들어
나도 생각해보니 밀레 알게 된 그림이 이 그림이었던 것 같당!!
아마도 이삭줍기로 밀레를 처음 알게 된 사람들도 많지 않을까 싶어 ㅎㅎ 나 어렸을 땐 TV광고에도 이 그림이 나왔었고 하비스트라는 과자 표지에도 이 그림이 그려져 있었던 등(몇달전에 마트에서 봤는데 지금도 그려져 있는 것 같더라 ㅋㅋ) 여러모로 많이 등장했던 듯 ㅋㅋ
만종은 평온하게 기도하는 부부의 모습인 줄 알았는데, 사연을 알고 슬퍼했었던 기억이 나..ㅠㅠ
만종 뭔가 진짜 경건하고 거룩하게 느껴짐 ㅠ
오 이 그림도 좋다 ㅠ 낮잠 이라는 그림이었네!
봄 진짜 예뻐 ㅠ
만종 진짜 분위기 b _ b
밀레 어렸을 때 내 최애화가였는데 ㅎㅎ 지금 봐도 넘나 좋다♡♡ 봄도 너무 아름다운 그림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