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학동네
가장 무난해 보여, 부드럽게 읽히는 느낌?
2.민음사
가장 예전에 번역된 만큼 고전적인 느낌도 있고
또 오래된 느낌도 있고 그렇다
3. 심야책방
최근 번역된거라 그런지 현대적으로 많이 바뀐듯한데
신선해서 가져와봤어
1. 문학동네
가장 무난해 보여, 부드럽게 읽히는 느낌?
2.민음사
가장 예전에 번역된 만큼 고전적인 느낌도 있고
또 오래된 느낌도 있고 그렇다
3. 심야책방
최근 번역된거라 그런지 현대적으로 많이 바뀐듯한데
신선해서 가져와봤어
도서 사이트에서 편집해왔는데, pc에서는 보기가 힘들구나 ㅠㅠ 모바일에서는 클릭하면 잘 보이는데 ㅠㅠ
셋다 묘한 매력이 있어서 어떤걸 볼지 고민이 되어서 글써봐.
술술 읽히고 고전느낌 나는건 1번! 현대적느낌으로 간결한건 3번 ! 번역에 따라 진짜 많이 다르단걸 느끼고간당 ...
나는 이북으로 읽었는데 진짜 느낌이 안살더라구 ㅠ 근데 이렇게 타이핑 해놓고 보니 또 좋네. 인간이란...ㅎ ㅋㅋㅋㅋ
참고로 내가 읽은건 이버전이얌 (온스토리, 최다경옮김)
1771년 5월 4일
떠나오니 너무나 기쁘다! 절친한 친구여, 인간의 마음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그토록 사랑해 잠시도 떨어지기 힘들었건만 자네를 떠나오고는 이렇게 기쁘다니! 이런 나를 용서해주리라 믿네. 나머지 인간관계야 나같은 인간의 마음을 괴롭히려고 운명이 정해준 것 아니겠는가? 가엾은 레오노레! 하지만 나는 결백하다네! 그녀의 동생이 지닌 특유의 매력이 내게 즐거운 위안을 주는 동안, 가엾은 그녀의 마음속에 열정이 생겨났다해도 내가 어찌할 수 있단 말인가! 그렇지만.. 나는 정말 결백한걸까? 그녀의 감정을 키운 것은 바로 내가 아닐까? 우리를 웃게 해주던 천성적으로 솔직한 표현들에 나 자신도 흐뭇해 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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