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개정판 3권까지 읽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1980년대에 쓰여진 소설아닌가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력이 사랑과전쟁 혹은 네이트판 수준으로로
흡입력이 장난아니고
여기 나오는 남자들 하나같이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버지, 오빠, 남편, 첫사랑 등등
등장하는 주요 남자 캐릭터 마다 정말
최악의 경우의 수만 나열해 주는거 같은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오싱보고 어떻게 살아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인물이 다이래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느끼는게 옛날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페미니스트 서적인거 같아.
물론 오싱의 성공기를 더욱더 다이나믹하게
보여주기 위한 장치로 상황이나 캐릭터를
더욱더 극대화시켜서
묘사하고 있다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이 중 말도 안된다고 확실히 주장할 수 있는 인물이나 상황이 전혀 없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옛날책이니까 더 심햇던 남녀차별과
가부장적 제도의 모습을 훨씬더 자세히
묘사하고 있어서 이시대의 내가 읽기에는
그런 상황과 인물이 어쩔수 없엇다가 아니라
오히려 비꼬면서 보게 되는거 같아.
지금 똥차와 벤츠를 오가면서 헷갈리게 하던
남편님께서 드디어 똥차 확정을 지으며
3권이 마무리 되었는데....
다른 톨들은 어떻게 읽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1980년대에 쓰여진 소설아닌가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력이 사랑과전쟁 혹은 네이트판 수준으로로
흡입력이 장난아니고
여기 나오는 남자들 하나같이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버지, 오빠, 남편, 첫사랑 등등
등장하는 주요 남자 캐릭터 마다 정말
최악의 경우의 수만 나열해 주는거 같은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오싱보고 어떻게 살아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인물이 다이래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느끼는게 옛날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페미니스트 서적인거 같아.
물론 오싱의 성공기를 더욱더 다이나믹하게
보여주기 위한 장치로 상황이나 캐릭터를
더욱더 극대화시켜서
묘사하고 있다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이 중 말도 안된다고 확실히 주장할 수 있는 인물이나 상황이 전혀 없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옛날책이니까 더 심햇던 남녀차별과
가부장적 제도의 모습을 훨씬더 자세히
묘사하고 있어서 이시대의 내가 읽기에는
그런 상황과 인물이 어쩔수 없엇다가 아니라
오히려 비꼬면서 보게 되는거 같아.
지금 똥차와 벤츠를 오가면서 헷갈리게 하던
남편님께서 드디어 똥차 확정을 지으며
3권이 마무리 되었는데....
다른 톨들은 어떻게 읽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