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아!
내가 예전에 읽었던 책의 제목을 찾고있는데
도저히 기억이 안 나서 ㅜㅜ
혹시 내용만 보고 찾아줄 토리가 있을까?
나도 아주 자세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프랑스의 어느 작은 마을에 사는 남자아이의 시점이었던 것 같고
한 동네에 사는 00씨가 매일 어딘가를 걸어가는데 이유는 모름.
날씨가 아주 험한날도 빼먹지 않고 매일 걷는데
어느날 그대로 호수(확실하진 않음)로 계속해서 걸어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걸 소년이 목격하는 걸로 결말이 나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
단편 소설이었고 얇고 작은 책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확실하진 않아ㅜㅜ
혹시 아는 토리들 있을까??
우와 고마워!!!!!!!! 프랑스가 아니라 독일이었구나,,
나 자꾸 꾸뻬씨가 생각나서 돌아버리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
1토리 최고야ㅜㅜㅜ 고마워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