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는 읽어야겠고 재미추구 찾는 토리들에게 추천해
일단 개연성, 전문성있는 추리소설 찾는 토리들에게는 만족스러울거야
작가가 부장판사출신이거든ㅋㅋㅋ
적어도 사건이나 법정묘사씬이 어설퍼서 빡치진 않음
변호사 시리즈랑 탐정 시리즈가 세계관이 통하는 게 있어서
본의 아니게 최근 출간작까지 다 읽었는데 술술 잘 읽혀
솔직히 아주 약간 짜증나는 남성형 느낌이 조금은 있는데
남주는 입 비뚤어지고 못생겼는데 등장하는 여자는 예쁜 설정같은거ㅡㅡ
그런데 로맨스로 이어지는 거 1도 없어서 저 설정이 거북하진 않아
여성비하 이런 거는 없어ㅎㅎ
킬링타임용으로 읽을만하다
사건마다 아니 ㅅㅂ 이렇게 된다고...?!??
엑! 이런 미친 인간들이 있다구???!!? 싶은데
재밌다ㅋㅋㅋㅋㅋ
하긴 본인이 판사하면서도 얼마나 수도없이 많은 말도 안 되는 사건들을 봤겠나 싶더라
냉정한 법만 공부하신 작가라 그런지 심리묘사쪽은 아쉬운데
그래도 각잡고 쓰시면 앞으로도 진짜 믿고볼 거 같아
개인적으로는 정신자살 이게 제일 충격이었어
엔딩 무엇...??!?!??
이거 집필하시면서 어쩌다 어디서 뭘 보고 영감을 받으신겨!
(사실 난 바로 떠오르는 영화는 있었음)
마지막장 보고 이게 끝일리가 없다고 생각함...
영화화 된다면 충격적인 엔딩으로 소문났을듯ㅋㅋ
영화로 기획중인건 유다의 별 이라고 봤어ㅎㅎ
집콕하면서 쌓아놓고 보기 좋았어 ㅎㅎ
이건 시리즈도 시리즈지만
작가가 출간한 연도순으로 보는게 더 적절한 거 같아
따로따로 봐도 읽는데 전혀 상관은 없지만
글쎄 세계관이 쪼끔쪼끔씩 다 겹친다니까ㅋㅋㅋ
여기 나오는 이 사람은 저번 편에서 나왔었습니다!!!
이러이러한 사람이었답니다!!!
이 정도 느낌ㅎㅎㅎ
일단 개연성, 전문성있는 추리소설 찾는 토리들에게는 만족스러울거야
작가가 부장판사출신이거든ㅋㅋㅋ
적어도 사건이나 법정묘사씬이 어설퍼서 빡치진 않음
변호사 시리즈랑 탐정 시리즈가 세계관이 통하는 게 있어서
본의 아니게 최근 출간작까지 다 읽었는데 술술 잘 읽혀
솔직히 아주 약간 짜증나는 남성형 느낌이 조금은 있는데
남주는 입 비뚤어지고 못생겼는데 등장하는 여자는 예쁜 설정같은거ㅡㅡ
그런데 로맨스로 이어지는 거 1도 없어서 저 설정이 거북하진 않아
여성비하 이런 거는 없어ㅎㅎ
킬링타임용으로 읽을만하다
사건마다 아니 ㅅㅂ 이렇게 된다고...?!??
엑! 이런 미친 인간들이 있다구???!!? 싶은데
재밌다ㅋㅋㅋㅋㅋ
하긴 본인이 판사하면서도 얼마나 수도없이 많은 말도 안 되는 사건들을 봤겠나 싶더라
냉정한 법만 공부하신 작가라 그런지 심리묘사쪽은 아쉬운데
그래도 각잡고 쓰시면 앞으로도 진짜 믿고볼 거 같아
개인적으로는 정신자살 이게 제일 충격이었어
엔딩 무엇...??!?!??
이거 집필하시면서 어쩌다 어디서 뭘 보고 영감을 받으신겨!
(사실 난 바로 떠오르는 영화는 있었음)
마지막장 보고 이게 끝일리가 없다고 생각함...
영화화 된다면 충격적인 엔딩으로 소문났을듯ㅋㅋ
영화로 기획중인건 유다의 별 이라고 봤어ㅎㅎ
집콕하면서 쌓아놓고 보기 좋았어 ㅎㅎ
이건 시리즈도 시리즈지만
작가가 출간한 연도순으로 보는게 더 적절한 거 같아
따로따로 봐도 읽는데 전혀 상관은 없지만
글쎄 세계관이 쪼끔쪼끔씩 다 겹친다니까ㅋㅋㅋ
여기 나오는 이 사람은 저번 편에서 나왔었습니다!!!
이러이러한 사람이었답니다!!!
이 정도 느낌ㅎㅎㅎ
아 세계관 연결되어 있었어? '합리적의심' 한 권 읽어봤는데 나도 술술 읽힌 기억 있다!!
내가 책 읽고나면 결말이 잘 기억 안 나는 편인데(ㅋㅋ) 이 책은 결말까지 기억나
+방금 검색해보니까 내가 읽은건 딱히 시리즈물은 아닌 듯 하당ㅋㅋㅋ
법정소설 쪽으로 분류되나봐ㅋㅋ 다행..시리즈물은 연도별로 찾아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