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 내가 관심있는 파트만 봐도 돼?

뭐 보다 보면...자연스럽게 앞 뒤 흐름을 봐야할 때가 오지 왜 특정 사조가 태동하게 되었는가, 초중말기의 변화는 어떤가..어떻게 다음 시대로 넘어가는가 더불어 역사나 철학사, 사회사 등도 총체적으로 보게 되더라

완전 돼 ㅋㅋ 나도 호기심으로 인상주의부터 찾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자연스럽게 다른 시대 것도 보게 되더라. 그러면서 미술도 보다보니 과학도 궁금해지게되고 점점 분야가 확산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 무조건 처음부터 팔 필요 없다고 생각해. 

당연하지!! 좋아하는것부터 파게되면 흐름이 궁금해서 다른것도 자연스럽게 좋아져!

물론이지

시험칠 거 아닌데 뭐 어때
혹시 맞춤법 신경 쓴다면.. 제목 돼 가 맞당

댓글 달아준 톨들 전부 고마웡 많은 도움됐엉

미술사의 흐름을 아는건 중요하니 앞은 대강 읽으면서 넘기고 관심있는 분야는 공부하듯 읽기 추천함..

완전 돼. 근데 미술사 공부하면서 미술 좋아하다보면 취향이 변하면서 관심사가 넓어지고 그러면서 새로운 사조도 공부하고 글케 되더라고 나는 로코코 > 낭만주의 > 해체주의 > 현대미술 > 현대미술 중 조각 > 요즘엔 추상화 일케 자꾸 변하더라구

응 관심이 제일 중요한 거라서! 나중에 다른 곳도 궁금해지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