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이거 이틀? 전 기사인데 갖고올려던거 까먹었다가 밑에
토리 글보고 생각나서 올림
출처는 더타임즈(타블로이드 아니고 영국 언론사로는 비비씨 다음 데일리 텔레그래프랑 투탑으로 검증된 기사라고 보면 됨)
번역 오류 있을 수 있음~~

https://www.thetimes.co.uk/article/prince-harry-king-charles-offer-stay-london-trip-hmwxhlqm7

찰스 친구들은 찰스가 런던 방문때 왕실 거처에 묵고싶다는 서섹스 공작의 요청을 허락했다고 말함
하지만 공작은 3일간의 방문 기간동안 호텔에 머물기로 결정했다고

찰스 친구들은 찰스의 바쁜 스케줄을 감안할때 왕실 거처에 머무는게 아버지와의 만남을 수월하게 만들었을거라고 지적

앞서 해리는 이미 잘 알려진 런던 방문에 앞서 아버지를 뵙고싶다는 요청을 넣었다고 주장함

찰스 친구들은 서섹스 공작이 아버지를 만나자고 요청하지도 인빅터스 게임 10주년 예배에 초대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함

그러나 공작과 가까운 소식통들은 왕이 공작의 드문 영국 방문에서 아들을 보지 못했다는데 당혹감을 표현했음
그들은 왕이 암 치료중임에도 불구하고 버킹엄궁 정원 파티 참석, 저녁에 총리와의 접견, 군사 공무 착수에 시간을 냈다고 언급함

찰스의 한 친구는 왕이 해리와의 만남에 대해 경계하는건 사실이지만 그러한 모든 방문을 둘러싼 홍보 서커스에도 불구하고 가장 취약했던 시기인 지난 2월 (암 공개 후) 아들을 만나는거에 동의했다고 말함
의사들은 왕에게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라고 충고하는 가운데, 왕은 인빅터스 여행이 발표된 순간 성대히 환영할 생각은 거의 없었지만 그가 스케줄에서 시간을 내길 거부했다는 생각은 …글쎄, (고 엘여왕의 입장문처럼)기억은 다를 수 있다는 걸 상기시킨다고 덧붙임

해리의 친구는 해리가 찰스에게 보낸 그 요청이 누락됐다고는 상상할수 없다고 말함
”믿겨지지 않지만 설사 왕실 측이 그 요청을 받지 못했더라도 전하(찰스)께선 그의 아들을 만나자는 요청을 먼저 할 수 없었을까요? 해리가 영국을 방문한다는건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지난주 런던에서 해리와 함께 시간을 보낸 친구들에 따르면 해리는 아버지와 만나지 못한것에 대해 몹시 기분이
상했다고 함
해리의 친구는 “정말 놀라웠다. 저는 그들이 만날거라고 전적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해리가 아버지와의 만남을 원했다는걸 알고 있었고, 이제 그가 언제 다시 돌아올지는 모릅니다“


* 해리는 영국 방문전에 찰스의 바쁜 일정때문에 못만난다고 공식적으로 입장 표명했음
https://www.dmitory.com/forest/319580480
  • tory_1 2024.05.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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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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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1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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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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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4.05.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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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4.05.1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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