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학생입장, 교육자 입장. 이제 학부모 입장까지 되어보고 오랜 시간 고민하며 세운건데 쓰고보니 걍 개똥철학


1. 밤엔 자는 거다.

규칙적인 생활에서도 가정 중요한 것은 일정한 취침시간이라고 봐.
어릴때부터 취침시간의 습관은 매우 중요하고 아이가 개인폰을 가지게 되면 잘 시간엔 폰과 분리해주는게 좋음


2.학교는 가는 거다.

반박을 상상치 못하게 학교=가는거 라는 세뇌도 중요함. 이게 되면 학원을 다니게 될 경우 스케줄은 꼭 지켜야하는 것으로 발전시킬 수 있음.
빠지는걸 무르게 허용하는 경우엔 다른 수행도 핑계가 생기게 됨.


3.숙제는 하는 거다.

공부습관은 거창한게 아님. 숙제는 하는거!
숙제 양을 20분정도 앉아있게로 정하는 경우도 봤는데 이건 잔소리 하고 싶음. 시간이 아니고 일정한 양을 줘야함. 이 때 애가 2분만에 다 했어. 보니 아쉬워서 한장만 더 할래? 이거 노노!!! 절대 노노 다 한거에 칭찬하고 숙제 후의 자유시간 줘야함.

숙제양은 그럼 어느정도로 주느냐
습관잡기용은 컨디션 보통인 날에 후루룩 할 양이면 충분하다고 봄. 이게 쌓여서 습관이 되는 거임.


초등때 이게 잡히면 중등 학습이 그나마 쉬워짐. 중등때 학습습관? 불가능함.



대입이 어려우니 먼저 시키자가 아닌 애가 공부를 하고자 할 때 할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어 주자가 부모가 할 일이 아닌가 싶어서 글 썼어. 말주변이 없어서 잘 전달 된거 같진 않으다ㅠ


소심한 성격이라 댓글은 둥글게 부탁해.
  • tory_1 2023.01.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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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3.01.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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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3.01.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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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3.01.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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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3.01.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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