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복직한지 얼마 안 된 톨이고 두돌 안 된 아기 키우고 있어.
남편이 맨날 늦게 들어와. 5일중 3,4일은 12시는 되어야 들어오고 1,2일도 빨리 들어오면 8시야. 복직하고 엄마가 많이 도와주시긴하는데 엄마 너무 힘드니까 난 퇴근하면 집에오기 바쁘고... 남편은 야근했는데 집에 가서 저녁 먹기 힘드니까 밥먹고 온다며 술 먹고 들어옴...
하루 이틀은 그럴 수 있어. 그런데 몇달을 내내... 소리지르고 싸우는 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너무 지쳤어...
주말에도 자기 늦잠자고 낮잠자고 운동하고 일하고 남는시간에 애 잠깐 보는데... 한숨만 나온다.
애기 너무 이쁜데 애기 낳고 남편 저 꼬라지니까 더 화나. 그런데 헤어지진 못하겠어 내가 한부모가정에서 자라서 애는 그렇게 하긴 싫거든...
그냥 내가 다 참아야 하나? 그게 엄마의 길인가?
이 상황에서 내가 뭘 어쩔 수 있을까? 오늘도 12시 넘게 안 들어오고 연락도 안 받는데... 그냥 푸념해봤어. 안 맞는 글이면 얘기해줘 삭제할게 ㅜㅜ
  • tory_1 2022.12.0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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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2.12.0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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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12.0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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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2.12.0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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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2.12.0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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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2.12.0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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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2.12.0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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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2.12.0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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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4 2022.12.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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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2.12.0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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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0 2022.12.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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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6 2022.12.0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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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7 2022.12.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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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0 2022.12.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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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2.12.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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