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bc.co.uk/news/uk-63810468
- 하루 전 있었던 카밀라 왕비의 여성 관련 리셉션에 초대받은 한 자선단체 대표가 자신이 경험한 인종차별적 발언을 트위터로 공론화함
- 머리를 젖히며 이름표를 보고, 어느 나라 출신이냐고 물었다고 함
- 그 여성은 고령의 여자였으며 버킹엄 스탭이었고 이름 이니셜이 Lady SH라고 밝힘
- 공론화가 커지자 같은날 버킹엄에서 리셉션에 참석한 시니어 스탭들을 책문하고 당사자를 밝혀냄
- 인종차별 발언을 한 스탭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친구이자 윌리엄 왕세자의 대모 중 한명인 레이디 수잔 허시
- 버킹엄은 그녀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깊게 사과하며, 맡고 있는 명예 직책인 lady of household(엘리자베스대부터 맡고 있었음)를 내려놓고 사임한다고 발표함
- 피해받은 자선단체 대표를 다시 한번 궁으로 초대해 이번 문제에 관해 상의하겠다고 밝힘
+ 왕 찰스와 카밀라 왕비도 이번 사건을 인지하고 있다고함
https://twitter.com/sistah_space/status/1597854380115767296?s=46&t=QBk5DISiiZdqLgij6wxm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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