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절대로 안 망하는 법 그딴 게 어디있음?ㅋㅋ하고 들어온 토리들 하이?


1. 제목을 잘 지어야함


을 설명하기 위한 일종의 예시였으니 이해 바라

아주 솔찍히 말하자면 관심 받고 싶어서 그랬음.


아무튼 소설 제목은 무조건 어글을 끌어야함


남주들이 나한테만 집착한다

악녀인 내가 알고 보니 성녀?

시한부라 이혼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인공 직업/특성/소설을 압축했을때 한줄로 설명 가능한 시나리오를 제목으로 간추려 보여주되 뽕맛도 줘야됨

가능하면 14~16자 내외로 요약하고 주인공 직업이나 특성을 처음에 놓는 게 좋음

왜? 그래야 플랫폼에서 [이벤트] [할인] 등등의 말머리를 붙여 내보낼 때 그나마 덜 짤림


어그로가 좋다지만 당연히 너무 과한건 안 좋음. 강제로 악당의 아이를 가졌습니다 이런 거 쓰면 욕을 다발로 먹을 수 있음

안전선 안에서 최대 어그로 끄는 게 좋아

그래야 안 망함



2. 50화까지는 무조건 사건 전개 위주로 빠르게 써야함


론칭 됐을 때 보통 독자들이 제일 많이 지르는 소장권은 25장 or 100장임

그리고 보다 아 루즈한디 그만 보자하고 놓기 시작하는건 보통 3~50화 범위 내임

그래서 초반엔 무조건 몰아닥쳐야함.


사건 전개 위주로 몰아 닥친다는 게 뭔지 아예 감이 안 올 사람도 있을테니 예시를 들어 설명함


[3회차 회귀한 고아 여주가 자길 3번이나 죽인 입양 가문에 복수하는 로판]이라고 쳐


1화에 여주가 3회차 죽은 거 다 설명

2화에 입양갈 가문 픽,여주 괴롭히던 조무래기 고아원 동기 손봐줌

3화에 입양하러 온 복수용 가문의 집사한테 고아원 동기 보내고,자긴 킹왕짱인 악당 가문 선택

4화에 귀여움 떨어서 입양 안하려던 악당 가문 픽 받음

5화에 입양가서 끝내주는 집안 구경

6화에 고용인들 휘어잡기

7화에 여주 못마땅해하는 신하 하나 녹여먹기

8화에 오빠들(2명) 등장, 갈등하기

9화에 오빠1 녹이기

10화에 오빠2 녹이기

11화에 오빠 둘이랑 소풍 갔다 사고나서 아빠가 구하러 오기

12~14화에 남주 등장

15화에 복수용 가문 아이랑 마주치기,소소한 복수

16화에 못참고 달려온 복수용 가문 개비에게 양아빠 시켜 대리 복수 시키고 망신주기


몰아친다는 건 이런 식으로 한화마다 무조건 사건 하나를 배치하는 거임

메인 서사는 언제 짜? 여주 감정선은 언제 보여줘? 이렇게 막 몰아닥치면 에피소드가 부족한데?

이런 생각이 들겠지만... 망하지 않으려면 일단 몰아쳐야 돼!!


계속 자잘한 사건 배치해. 사건 배치하다 보면 메인 스토리 배치할 데가 은근 많이 나오니까 아무튼 많이 배치해.

이거 30화에서 끗나나요...? 이럴 정도로 걍 팍팍 배치해야 정신없이 몰아치는 맛에 독자가 따라옴.


사건 많이 만들겠다고 아무거나 배치하면 안됨. 갈등 길게 질질 끌기 No. 해결 안되는 사건배치 No. 고구마 NO!!!

한화 한화 사건 꽉꽉 채우는 거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50화까지만 버텨. 그거 넘어가면 어지간해선 하차 잘 안함.

보통 100화정도 보면 관성으로, 습관적으로 보게 되어 있으니까 장기 에피 쓰고 싶음 그때가서 쓰면 좋음



3. 사건 배치는 시간 순서대로


장편 로판 쓸 때 진짜 중요함. 200화 넘게 쓸거면 꼭! 꼭! 시간에 따른 사건순으로 진행해야 해! 무조건!!

과거 현재 시점 넘나들거나 숨겨진 비사 오픈한다고 뜬금 과거 편 5화씩 쓰면 연독 박살남

작품의 퀄리티는 높일 수 있어. 대신 통장 보면 눈물 흐름

그래도 쓰고 싶다 나는 안 망할 자신 있다면 말리지 않지만...진짜 조금도 망하기 싫다면 안 하는 게 좋음



4. 안되면 일단 뭐라도 던져라


편당 연재 마무리가 재미없거나 무난하게 끝날 거 같다?

사건이 생각 안 나기 시작했다?

그럼 안 되더라도 일단 강도 높은 사건을 던져. 수습은 내일 해.

연재하다 사건이 안 풀려 질질 끄는 건 정말 최악의 수임. 이거때문에 잘나가다 많이들 망하는데 사건 하나 질질 끌어서 편수 채우지 마.

생각 안나면 헐 이게 뭐야 식의 극단적 사건 하나를 일단 던져.


여주가 피를 토하고 쓰러지게 한다, 하녀가 뛰어 들어와 누가 죽었다고 외치게 한다, 여주가 마녀로 몰렸다, 악당이 존나 개쩌는 계획을 세웠다, 새로 악당이 등장한다, 남주가 내일은 고백해야지 같은 멘트를 치게한다 등등...


넣으면 아니? 이건 꼭 봐야 해! 같은 자극성 높은 이벤트 일단 걸어버리고 내일의 내가 해결해주길 기도하는 게 늘려쓰기보다 백배 낫다는 거



5. 독자 속이지 마


어차피 악당이 엿 먹고 어차피 악녀 죽고 어차피 남주랑 엮일 거 알면서 대체 왜 로판을 보지?

나는 좀 더 색다른 거 하고 싶어! 이런 마인드로 글을 쓰면 망합니다

떡볶이 먹으러 온 사람에겐 떡볶이만 줘야 함


발랄로코인줄 알았는데 후반가서 갑자기 시리어스물 되는 거

시리어스 피폐인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신 나와서 한큐에 다 해결해 버리는 거

남주여주 꽁냥인줄 알고 보러 왔는데 갑자기 모험 로판되는거


하지 마. 이건 진짜 하면 안되는 일임. 정말 망함. 재수 없으면 작품 아니라 필명 가는 수 있음.

처음 약속한 거에서 다른 방향으로 틀어도 관성 붙은 독자는 계속 보고 잘 쓰면 또 좋아하면서 봐

하지만 대부분은 속았다고 생각해서 하차하고 심하면 다시는 같은 필명 작품을 안보거나 원한(?) 품고 다음작에서 이 작가 중간에 작품 ㅇㅇ해욧 하면서 찾아와서 분노 표출을 함...ㅠㅠ


잊지 말자 메뉴판은 정직해야 하고 내용물도 정직해야함.

떡볶이라고 썼으면 떡볶이를 팔아야한다 원산지 속이는 가게는 망하고 소재 속이는 작가도 망해!

그러니 절대 독자를 속이지 말고 처음 보여주기로 약속한 것만 보여주자



6. 패턴 반복을 두려워하지 말것


100화가 넘는 소설을 쓰면 에피소드가 패턴화 될 수밖에 없어


1. 여주랑 남주가 오해 2. 사실 아님! 3. 다음 단계로 진전

1. 여주 앞에 악당이 나타남 2. 악당이 음모를 꾸밈 3. 여주가 당함! 4. 아니었지롱~! 전부 여주 손바닥이었지롱!

1. 여주가 구박 당함 2. 남주가 나타나 여주를 구해줌 3. 둘의 사랑이 깊어짐

1. 여주가 음모를 꾸밈 2. 악당들이 당함 3. 오오오 여주싸맛!!


이런식의 강약중강약 패턴이 에피소드 내용만 바뀌고 무한 반복 됨.

피하려고 해도 여주처럼 우리도 회귀할수밖에 없음 뇌 용량은 한정되어 있고 연재 길어지면 결국 쓴거 또 쓰게 되니까

그리고 쓴 거 또 쓰다보면 댓글에 이런 말이 달리기 시작함


어차피 새로 나온 애도 여주한테 발릴건데 ㅋㅋ지겹

안 봐도 뒤가 그려지네요ㅎㅎ

이 작가님은 사건 참 못 만드시는듯


여기서 멘탈이 흔들려 여태 안 써본 패턴을 쓰려고 시도한다->축! 망하셨습니다!

장기연재 중에 안정된 패턴 외의 다른 걸 시도하면 높은 확률로 재미 포인트를 못 잡아서 망할 확률이 높음.

여주랑 남주 언제 이어지냐 얘넨 맨날 싸우냐 해도 또 싸우게 해야 해!!


그래도 복붙 사건 소리 듣기 싫다 그럼 패턴을 3종류~5종류 정도 준비해서 1,1,1,2,2,1,1,3,1,1,1,1,4,5,1,1,1 이런 식으로 섞으면 됨

대략 30화당 2~3화정도가 신선한 패턴이면 복붙 느낌이 덜남.

신선하되 자주 쓰면 안되는 패턴인 1. 그리하여 몇 년이 지났다... 2. 편지를 주고 받았다 3. 조연 시점으로 주인공을 본다 류로 한두개씩 변주를 주면 굿.



7. 사이다...좋아하세요? 좋은 말로 할 때 좋아해라.


사이다가 싫으면 망해.

고구마는 없어도 돼 그런데 사이다를 싫어하면 망해.

고구마 주고 사이다 주기? 이건 이미 독자들이 싫어하기 시작한 구닥다리 공식임.

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고구... 스프라이트 샤워!!!!

이게 진리.


큰 사이다를 자주 주는 것보다 사소하게라도 주인공이 보상을 계속 얻는걸 보여줘야 해.


여주가 길다가 장갑을 주워서 주인 찾아줌.->그 주인이 알고보니 귀부인? 여주에 대해 좋게 말해주기까지?!

여주가 가만 있으란 남주 말 무시하고 구하러 감->때마침 남주 진짜 위기라 여주 아니었으면 큰일날뻔함 오오 여주 짱!

여주가 누가 나쁜짓하는 거 우연히 보고 화나서 막아섬->알고보니 진짜 나쁜놈이고 음모를 짜고있단게 밝혀짐. 여주의 사소한 행동덕에 더 큰 재앙을 막을 수 있었음! 여주 짱!

여주가 숨을 쉼->여주가 숨쉬는거 보고 남주가 행복해지고 너그러워져서 남주 부하들이 행복해짐! 여주 짱!


대충 이해가 되시죠?


여주가 아무튼 뭔가를 하고, 사건이 일어나면 3화 안에 좋은 보상으로 돌아와야 함.

여주가 착한짓을 하면 착해서 보상! 여주가 나쁜짓을 하면 알고보니 나쁜짓이 아니라 보상!

여주가 보상을 안 받으려고 해? 건방진 여주로군...더 큰 보상을 주마!!!

이런 식으로 소소하게 계속 퍼주고 그 퍼준걸 잔뜩 가진 여주가 점점 성장해야함.


가끔 여주가 착한 거 싫다, 여주가 답답한 거 싫다는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서 사람들이 여주의 다양성을 존중 안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높은 확률로 여주가 착한 일 했는데 보상을 못 받은 거에 화나서 그런 거임.

여주가 한 일이 나쁜 일로 이어졌을 때나, 아니면 고구마가 됐을 때.


여주가 불쌍한 할머니 돕다 중요한 연회 늦었다 -> 아 진짜 고구마 대박; 여주라는게 중요한게 뭔지도 모르고 착해 빠진 척만하고 진심 싫음 하차 말림;;

여주가 불쌍한 할머니를 돕다 중요한 연회 늦었다. 다들 여주가 안오는거 보고 도망쳤다고 비웃는데 여주가 불쌍한 할머니랑 등장! 알고 보니 그 할머니가 파티 주인의 은인!? -> 헐 대박ㅋㅋ 여주 아니었음 저렇게 잘 풀리지 않았겠지? 역시 여주~


이런 식임.

착한 여주를 쓰고 싶으면 착한 일에 항상 과도한 보상이 들어오게 하면 됨.

대비로 악녀가 나쁜짓하다 망하는거 보여주면 독자 반응 세배 당첨♥



8. 마이너 소재로 대박? 그게 내 대박은 아님.


망하기 싫으면 남들이 안 쓰는 건 나도 안 써야 됨

이건 너무 당연한 거라 다들 아는 거니까 굳이 길게 설명 필요 없을 거라 생각함

클리셰 다 따라하라는건 아니지만 클리셰가 왜 클리셰인지 이해 못하면서 마이너부터 쓰려고 하면 망함


소재가 메이저라고 물론 다 성공하는 건 아님.

메이저라도 망하는 건 망함.

웹소에서 쓰면 안 되는 개마이너 연출 전개하면 망할 수밖에 없지

메이저 소재는 반드시 메이저 스타일 연출 전개와 함께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함


망하는 연출이나 전개가 뭔지 잘 모르겠다 하는 사람을 위해 예시를 들자면...


감정 묘사를 세 편 내도록 하기, 정원 묘사 20줄 하기, 여주 남주 독백으로 한화 채우기

고백할 것처럼 다 깔아 놓고 짜잔 사실은 고백이 아니었습니다 같은 독자 기대 다 부수는 망한 전개하기

여주 남주가 뜬금포 역사 예술 페미니즘 요즘 봤던 인상 깊은 인문학 책에서 베낀 얘기하기 등등...


이런건 절대 안됨.

메이저 소재는 항상 사건,사건,사건,사건 형태로 이어지는 정석 전개와 섞어 쓰는 게 좋다






그냥 할일 없어서 쓰는 미세팁이었음

문제될시 망함



  • tory_97 2022.01.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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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9 2022.01.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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