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https://youtu.be/wq-Memch86M


이건 유튜브에 내용 어느정도 간추려서 올라온건데 다른 영상도 많아

넷플릭스 씨스파라시라는 다큐인데 이 다큐에서 주장하는게 너무 충격적이야

1. 해양 보호를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같은 것을 사용 규제하는 것은 아마존 보호를 위해 이쑤시개 사용을 중단하는 것과 같다

2. 현재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의 대부분은 어업 쓰레기(그물망, 낚싯줄 등등) 특히 그물망은 전체 플라스틱 쓰레기의 46%를 차지한다

3. 현재 대부분의 해양 환경 단체는 어업/수산물 회사의 지원을 받거나 그들에게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이 문제에 대해 침묵한다

4. 지속 가능한 어업은 없다(포획을 멈추던지, 현재보다 훨씬 과감하게 포획량을 줄여야한다)

5. 1800년대 어선 한 척이 하루만에 잡았던 생선의 양은 현재는 그 바다의 모든 어선의 하루치 포획량과 같다(1/1000로 생선 개체수가 줄어들었다고 나옴)

6. 부수 어획(바다 거북이, 기타 해양 생물들)으로 포획된 해양 생물들은 그물망에 포획되거나 어선에 올라오면서 대부분 죽거나 큰 상처를 입는다(개체수 감소에 큰 영향을 끼친다)

7. 저인망 어업은 1년간 1600만 킬로미터(축구장 4316개 크기)의 바다를 파괴하며 그 일대 해양 생물의 씨를 말린다

8. 현재 이러한 문제들에게서 보호받는 해양은 전체의 1% 정도이다(전문가의 공통적인 주장은 전체 해양의 30%를 보호해야한다고 함)

9. 양식은 절대 이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사료에 쓰이는 기름, 가루로 만들어지는 물고기 양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

10.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해양 오염물과 물고기 질병은 매년 늘어나고있다

11. 불법적인 해상 노역으로 죽거나 이로인해 납치당하거나 학대받는 사람들의 수는 엄청나게 많다(정확한 수치는 파악되지 않음)

12. 해양 생태계 파괴는 지구 온난화에 큰 영향을 끼친다

등등의 내용이 나오는데 결론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 해산물 소비량과 포획량을 필수적으로 줄여야하며 어업 쓰레기 규제를 강력히 하라는게 메인 내용이야

일본이나 중국에서 상어나 돌고래 학살하는 것도 나오고 소말리아나 유럽 동남아 등등 다양한 나라가 나오니 꼭 봐줬으면 좋겠다
  • tory_1 2021.06.2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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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1.06.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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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1.06.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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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1.06.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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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1.06.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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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1.06.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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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1.06.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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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21.06.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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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4 2021.06.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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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1.06.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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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5 2021.06.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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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6 2021.06.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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