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남아인데
지금 삼일째야...
밤에 불을 끄면 발작하듯이 울어.
원래 밤 9시 전후로 잤는데...
8:30부터는 소등을 하고 자는 무드로 들어가 지금까지 문제없이 잤거든.
이전에 어렸을 때는 저녁 6시에 잤으니 5시부터는 소등...
근데 소등을 하면 진짜 애가 어떻게 됐나 싶을 정도로 소리를 지르고 울어.
첫날은 우리도 영문을 모르고 달래고 무시해 보기도 하고 자는 척도 하고 불을 켰다 껐다 난리가...
결국 세 시간을 울더라고...
둘째날에도 마찬가지...
그땐 일요일이었는데 내가 밤 10시에 영상으로 가르치는 게 있어.
근데 애가 너무 울고불고 소리 지르고 9시부터 난리라 결국 수업을 10시 가까이 되어 취소했어. (애가 미친듯이 우니까 남편도 울었음)
소등하고 새벽 2-3시에 또 깨서 울고 우린 또 난리가 나고...진짜 그냥 우는 정도가 아니라 악을 침...
온방의 불을 켜야 함...
오늘이 세 번째인데 오늘은 애를 9시에 안 재우고 기다려 보기로 부부가 합의.
그랬더니 밤 11-12시 사이에 자는 것 같더라고.
자고 나서야 소등해 줌.
새벽 3시... 또 울면서 불 켜라고 난리.
거실, 방 다 불 켜고 달래줌.
그러다 지금 불 켜놓고 애 재웠는데... 새벽 세시 반이지?
애가 왜 이러는 거지???
애가 원래 불을 끄다 켜다를 “꺼”라고 말해.
소리를 지를 때 “끄으어어어어어어러러어어어러러어어어어러러러어러어어어어어어어어”를 무한 반복하며 울거든... 스위치 가리키면서.... 몇 시간을 저러고 울어. 목 쉬고 입술 건조해서 피 나고 얼굴 다 붓고... 이웃 소음도 있을 거라고 봄...
애가 정신 못차리고 몇 시간을 우니까 나도 소리 지른 적도 있고 이런 전쟁이 없음........
살려줘... 삼일째되니 진짜 장난아냐... 오늘은 밤새 불 켜놓으려고...
어린이집 안 다니고, 어른들이 봐주시지 않아. 100프로 우리가 보고 거의 나랑 있는 아이야... 대체 왜이러는 건디 심리 좀 알고 싶어.
지금 삼일째야...
밤에 불을 끄면 발작하듯이 울어.
원래 밤 9시 전후로 잤는데...
8:30부터는 소등을 하고 자는 무드로 들어가 지금까지 문제없이 잤거든.
이전에 어렸을 때는 저녁 6시에 잤으니 5시부터는 소등...
근데 소등을 하면 진짜 애가 어떻게 됐나 싶을 정도로 소리를 지르고 울어.
첫날은 우리도 영문을 모르고 달래고 무시해 보기도 하고 자는 척도 하고 불을 켰다 껐다 난리가...
결국 세 시간을 울더라고...
둘째날에도 마찬가지...
그땐 일요일이었는데 내가 밤 10시에 영상으로 가르치는 게 있어.
근데 애가 너무 울고불고 소리 지르고 9시부터 난리라 결국 수업을 10시 가까이 되어 취소했어. (애가 미친듯이 우니까 남편도 울었음)
소등하고 새벽 2-3시에 또 깨서 울고 우린 또 난리가 나고...진짜 그냥 우는 정도가 아니라 악을 침...
온방의 불을 켜야 함...
오늘이 세 번째인데 오늘은 애를 9시에 안 재우고 기다려 보기로 부부가 합의.
그랬더니 밤 11-12시 사이에 자는 것 같더라고.
자고 나서야 소등해 줌.
새벽 3시... 또 울면서 불 켜라고 난리.
거실, 방 다 불 켜고 달래줌.
그러다 지금 불 켜놓고 애 재웠는데... 새벽 세시 반이지?
애가 왜 이러는 거지???
애가 원래 불을 끄다 켜다를 “꺼”라고 말해.
소리를 지를 때 “끄으어어어어어어러러어어어러러어어어어러러러어러어어어어어어어어”를 무한 반복하며 울거든... 스위치 가리키면서.... 몇 시간을 저러고 울어. 목 쉬고 입술 건조해서 피 나고 얼굴 다 붓고... 이웃 소음도 있을 거라고 봄...
애가 정신 못차리고 몇 시간을 우니까 나도 소리 지른 적도 있고 이런 전쟁이 없음........
살려줘... 삼일째되니 진짜 장난아냐... 오늘은 밤새 불 켜놓으려고...
어린이집 안 다니고, 어른들이 봐주시지 않아. 100프로 우리가 보고 거의 나랑 있는 아이야... 대체 왜이러는 건디 심리 좀 알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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