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왤케 재미있는 거야. 출근하다가 진짜 화, 수요일쯤 되면 디스커버리 다음 거 보고 싶다.. 왜 아직 금요일이 아닌 거지... 이러고 기다리고 있음.
목요일부터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주 되면 보고 싶어.
심의 때문에 외국보다 늦게 업데이트 되는 것도 참기 어려워. 일부러 외국 사이트 리뷰 스포 안 밟으려고 꾹꾹 참으면서 살고 있다니까.
거기는 우리나라보다 빠르니까 도대체 레드 엔젤이 뭐냐고 맨날 영어로 red angel 검색하려다 참음.... 막 궁금하면 팬들 가설 보는 것도 재밌는데
그러다가 에피소드 스포 보면 ㅠㅠ 기다리는 보람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7화에 스팍 처음 나왔는데 목소리가 리부트 스팍이랑 너무 비슷한 느낌이어서 깜놀했어. 어휴 캐스팅 천재들이셔..
이렇게 얘기 진행되다가 설마 커크도 나오는 건 아니겠지. 디스커버리 날이 갈 수록 재밌어져서
이것만 기다리다가 내가 미래를 살 것 같은 느낌이야 ㅎㅎㅎ(금요일만 기다리면서 시간이 빨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