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은 여러가지로 너무 좋았는데
시즌2는 후폭풍 차례라 그런가?
분위기나 연출은 비슷한 것 같은데 인물이 늘어나서 그런건지 스토리도 좀 어수선하고
1만큼 여백도 좀 있으면서 매끄럽고 담백한 느낌은 아닌 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
특히 존이 부인이 알게 됐을 때 갑자기 쭈굴해지는거 좀 읭스러웠음ㅋㅋㅋ
존 캐릭터가 갑자기 저런다고? 싶고ㅋㅋ
뿌려놓은 떡밥들 도대체 어떻게 마무리할지는 궁금하긴한데
드라마 자체의 흥미는 점점 떨어지고...
끝까지 본 톨 있으면 더 봐라마라 좀 해주라!
시즌2는 후폭풍 차례라 그런가?
분위기나 연출은 비슷한 것 같은데 인물이 늘어나서 그런건지 스토리도 좀 어수선하고
1만큼 여백도 좀 있으면서 매끄럽고 담백한 느낌은 아닌 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
특히 존이 부인이 알게 됐을 때 갑자기 쭈굴해지는거 좀 읭스러웠음ㅋㅋㅋ
존 캐릭터가 갑자기 저런다고? 싶고ㅋㅋ
뿌려놓은 떡밥들 도대체 어떻게 마무리할지는 궁금하긴한데
드라마 자체의 흥미는 점점 떨어지고...
끝까지 본 톨 있으면 더 봐라마라 좀 해주라!
뭐든 알못상태로 보는걸 좋아해서 스토리 전개가 궁금했던건 아니었지만 얘기 해준 내용이 뭔지 짐작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말해준 부분 나올 때 톨 댓글 생각날듯ㅋㅋ
나도 허무하고 막막한 결말 좋아해 그런건 나중에 두고두고 생각나더라고 그냥 시즌3도 쭉 봐야겠다 댓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