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루이스 잣잣신 잘찍었다고 생각함... 미드영드 보다보면 여캐 가슴노출 너무 습관적이라서 배우한테 폭력적이라고 느낄 때가 많은데 그렇게 다 드러내지 않고도 야하게 잘찍으니까 좋다. 관습적인 주요부위 노출없이도 느낌은 다 줄 수 있는 것...?
젤 노출 많이 한 배우는 웨이터 역할인듯?? 딱 노출 역할만 제대로 하고 빠져줬다는 점에서 잘 대상화한 것 같아 ㅎㅎ 남자는 벗으면 웃길 때가 많은데 여자 노출로 농담하긴 힘드니까 이 불균형이 좀 기분나쁘긴 하지만...
아무튼 잘봤어. 재밌어. 난 루이스가 진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약간 어리버리한 데이비드랑 꼭 잘되길 간절하게 바라면서 봤어 ㅎㅎ 아델도 그렇고 롭도 그렇고 캐릭터 구석구석 잘 살렸다고 생각해. 전체적인 이야기에 비해 반전이 완전 후다닥이라 그 균형이 좀 그렇긴 해도 몰입에 방해되는 수준은 아니었어. 별로 안 잔인하고 별로 안 노골적이면서 이야기는 재밌는 이런 거 많이 보고 싶다...
젤 노출 많이 한 배우는 웨이터 역할인듯?? 딱 노출 역할만 제대로 하고 빠져줬다는 점에서 잘 대상화한 것 같아 ㅎㅎ 남자는 벗으면 웃길 때가 많은데 여자 노출로 농담하긴 힘드니까 이 불균형이 좀 기분나쁘긴 하지만...
아무튼 잘봤어. 재밌어. 난 루이스가 진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약간 어리버리한 데이비드랑 꼭 잘되길 간절하게 바라면서 봤어 ㅎㅎ 아델도 그렇고 롭도 그렇고 캐릭터 구석구석 잘 살렸다고 생각해. 전체적인 이야기에 비해 반전이 완전 후다닥이라 그 균형이 좀 그렇긴 해도 몰입에 방해되는 수준은 아니었어. 별로 안 잔인하고 별로 안 노골적이면서 이야기는 재밌는 이런 거 많이 보고 싶다...
ㄹㅇㅈ몸매 넘 좋더라 부러웠음
아웃랜더 브리애나랑 그 상대역 베드씬은 넘 여자쪽만잡아서 그랬는데
비교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