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요즘 MIU404 재밌게 보고 있는데 특히 4화에선 여성들의 유대가 감동적이었어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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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카지노장을 경찰에 신고한 하노 무기.

여자들이 심한 일을 당하는걸 용서할 수 없어서.

(경찰에 잡혀가는 저 여성은 호스티스로 일하다가 손님한테 불법 카지노 소개 받고 중독돼서 거액의 빚을 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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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지노 경영자인 에토리는 잡히지 않았고, 신고한 하노 무기는 위협에 시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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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하노 무기를 보호하고 있는 경찰관 키쿄 유즈루(기동수사대 대장님이심ㅠ)

이게 2년 전 사건이고 지금도 둘이 같이 살고 있음ㅠ 아직 에토리가 잡히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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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멋있어ㅠㅠ



3.  위의 1에서 경찰에 잡혔던 여성 아오이케 토코가 4화 주요인물인데, 저 사건 이후 뒷세계에서 탈출해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고 

일반 기업에 취직했다고 기뻐했으나 알고보니 그 회사도 야쿠자 돈세탁해주는 곳이었음

분노한 아오이케 토코는 몰래 회사 돈 1억을 빼돌렸다가 들켜서 도망, 총에 맞은채로 쫓기게 됨

그러다 보게 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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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칠 수 없는 소녀들을 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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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돌린 돈 1억으로 산 보석(토끼 인형 눈)을 걸스 인터내셔널에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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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직에 들키지 않기 위해서 계속 도망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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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신이 보낸 택배가 무사히 나가는걸 확인하고 죽게됨ㅠ




노기 아키코 전작 언내추럴도 여성을 다룬 부분들 좋았는데

이번 작품도 그게 계속 드러나는게 좋다ㅠ

  • tory_1 2020.08.30 20:20

    미무라 연기 중 최고였음. 진짜 얼마나 울었는지ㅠㅠ 드라마는 이번기 최고임. 노기 아키코 아리까리한데 이번 거는 진짜 맘에 듦.

  • tory_2 2020.08.30 21:03
    노기 아키코 인터뷰부터 그렇고 진짜 깨어있는 작가야 ㅠㅜ 이 편보고 얼마나 뻐렁쳤는지 몰라
  • tory_3 2020.08.31 14:18

    이 에피소드 진짜 좋았어! 캡쳐만 봐도 눈물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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