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염/무염은 개인취향인 것 같고..
고메버터라고 파는 애들이 풍미가 좋긴 하더라..!
크리미한 질감을 원하면 먹기 전에 실온에 오래 놔두거나
전자렌지에 몇초씩 끊어 데워서 원하는 질감이 나올때까지 반복하면 돼!
최근 먹어본 것 중에서 가성비 괜찮았던 버터는 엘르&비르 고메버터야!
베이킹엔 넘 비싸서 못 쓰고 토리처럼 그냥 바로 먹을거면 추천!
빨리 먹지 않을거면 실온에 잠깐 놔둬서 살짝 말캉해지면
칼로 소분해서 유산지나 종이호일로 하나씩 싸서 냉동보관하면 좋아!
난 무염!
짭짤한게 땡기면 소금을 살짝 뿌려먹거나 해^^
그리고 에쉬레 버터도 좋고 이즈니 버터도 좋아해
마켓컬리나 헬로네이처에서 버터 검색하면 아마 나올것같아!
개인적으로 크림치즈는 특유의
새콤한 향을 좋아하지 않아서 훅흑 ㅠㅠ
나도 페이장브레통(무염) 대추천. 내 입맛엔 이즈니/ 프레지덩 보다 맛있더라!
엘엔비에르! 무염/가염 둘다사서 요리할땐 무염, 토스트엔 가염으로 먹어ㅋㅋ 처음 가염버터 먹고 넘 맛있어서 감동받음ㅋㅋㅋㅋ
국산껀 서울우유버터만 먹구 나머지 해외껀 거의 다 맛있어(가공버터빼고)
그냥 백화점에서 그때그때 세일하는 수입 버터? ㅋㅋ 백화점에서 할인하면 가끔 40~50% 할인가에 팔아서 짱이야. 서울우유는 갠적으로 풍미는 적은데 값은 수입버터 뺨치게 비싸서 안먹....... 참고로 무염은 요리/베이킹 용도고 가염은 요리나 빵에 발라먹기 용도로 쓰는중이야. 난 둘다 사놓고 쓰지만 토리가 둘중 하나만 산다면 무염 추천할게~
이번에 박람회에서 유로팜 버터 샀는데 그거도 100% 유크림이래. 맛은 괜찮았어. 무염이었던 듯.
난 프레지덩이랑 앵커버터 번갈아먹어
앵커버터가 그냥 가격대비 부담없음
난 생크림 사다가 만들어 먹어 ㅋㅋ
나도 페이장!
이즈니 ~~~
이즈니 가염!
평소에 먹는 가염은 루어팍 요리용은 무염인데 그 때 그 때 다른 듯....앵커나 웨스트 골드 주로 사는 거 같긴 한데..
에쉬레 무염, 가염 두개 늘 집에 구비하고 상황에 맞게 쓰고있음
비싸고 유효기간도 짧지만 다른 버터 많이 먹어봤어도 이게 젤 풍미있고 좋음
에쉬레 버터계의 에르메스 아님니까....ㄷㄷㄷㄷ
다른 버터도 많이 먹어봤다면 진짜 비교될 정도로 맛있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