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알려준 레시피인데
어제 한번 해먹고 첫 입에 반해버려서 후기 찌러왔어!
일단 에어프라이어 꼭 있어야하고
홈런볼도 필수!
에어프라이어에 홈런볼을 넣고
(종이호일 깔고 넣었더니 너무 가벼워서 종이호일이 열선에 올라가 탄 건 안 자랑...)
140도에 5분 또는 180도 3분
돌려주면 겉바속찐(겉은 바삭하고 속은 초코가 녹아서 찐득한!)홈런볼 완성!
레시피라고 하기에는 너무 간단한데
첫 입의 바삭함이 진짜 짱짱이라서 같이 공유한다!
나톨은 오늘도 후식으로 먹을꺼야!
그럼 요-바!
응 1개 다 넣는거! 근데 양이 엄청적어 ㅋㅋㅋ
나도 이거 요리방서 보고 해먹엇는데 마시써 ㅋㅋ
옹.. 요리방에도 왔었구나 ㅋㅋ 맞아 바삭한 과자 좋아하면 이거만한게 없어!
와 홈런볼 하는건 생각도 안해봤어 ㅋㅋㅋㅋ
윗톨들이 얘기해준대로 우유랑 먹으면 짱짱이야!
오...와인....오..... 다음엔 그렇게도 먹어봐야겠다! 땡큐 톨!
아항 트위터발이었구나 ㅋㅋ 난 친구가 얘기해줘서 해먹었는데 맛있더라구!
크 역시 배운토리..! 밀키스도 시도해봐야겠다!
난 ㅋㅋㅋ "응? 왜 타는냄새나지? 옆집에 뭐 태웠나?"라고 생각했지만 ㅋㅋㅋㅋ 내 에어프라이가 타고있을줄이야 ㅋㅋㅋㅋ
어어????? 대박... 싱크빅인가봐. 오늘 저녁 퇴근길에 사간다. 홈런볼...돌린다...에프... (끄적끄적)
진짜 맛난가봐....
이거 음료수 뭐랑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을까?? 해먹어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