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번주에 소위 처분이라는 것이 개떡같이 통보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상식적이였고
해수새끼는
Aㅏ........^^
이새끼는 진짜 갱생불가하다
피해자와 가해자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가해자 답게 ㅈㄴ예의가 없어 ㅋㅋㅋㅋ
조상중에 왜구있는지 진짜 유전자검사 해봐야 한다
반말 찍찍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과도 없이
신념에 가득한 척
비장한 척 씨부리고 조달 마심^^(근데 각설탕 각! 그리고 조달 먹었다고 해봤자 바로 알맞은 조치 취하겠지)
아니 수아가 처분 어떻게 할지 제대로 생각할 시간이나 줌?ㅋㅋㅋ
지 멋대로 결론 정한 후, 고개만 끄덕이라고 하고서 괴로운 표정으로 수아가 있긴 했지만 아직 끄덕도 안 했는데
오바육바 다 결정함 ㅋㅋㅋㅋ 끝까지 이러지
가해자가 느끼지도 않는 죄책감 피해자가 느끼겠네 ㅋㅋ
수아가 동등한 인간으로 보이긴 함?
차라리 그냥 그때 가위빵 맞지 그랬냐 "타당하게"
해수가 단장의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지만 표면적으로만 그런 거 뿐이지
단장이 수아에게 제안한 모든 것은 수아에게 미안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인데 진짜 이해했다면 어떻게 사과를 어떻게 안하냐
결과적으로 해수가 결사단의 처분에 따르겠다는 말조차 공허해지고 모순된 것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
어느 부분이 "타당하다"는 거야 도대체
사과 한마디 안하면서, 제대로 이해도 못했으면서...
이렇게 졸렬한 독립운동가가 말이 되나?
진짜 싸이코패스야
이렇게 반성 없는 사과는 처음이야. 아니. 이건 사과를 하는 거라 할 수도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