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굴레차) 개취로 제일 재밌던건 현사신들 과거에피소드였음

자캐커뮤도 그래도 재밌었어(최근분량을 보고 재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뭐지..? 여캐를 이렇게 보고싶지 않은데..

난 개인적으로 작가님이 휴재하면서 페메니즘 인식하고 의식하면서 둥차라는 작품 무너졌다고 봐.

기존 캐들 캐붕, 신캐들 여캐비율 높아졌으나 딱히 잘 활용하는것도 아님..하지만 여캐 많이나오면서 기존 주인공들

비중하락..쩌리화... 어느것도 얻지못함 

그렇게 가람이한테 협박하고 닦달하던 청송 과거도 충격적이었고ㅋㅋㅋ제일 어린 화란이 자기가 원하던 길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려고 으쌰으쌰하고 백훈이 옆에서 돕는 그 케미가 너무 좋았는데...ㅠㅠ..ㅠㅠㅠ....

화란이 서사는 너무 좋았고 정연 서사도 일부분은 납득할 수 있었는데 미호 얘기부터 전개가...ㅠㅠ

여캐들 활용도 아쉽지만 제일 큰 문제는 한 번에 모든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같아

현여원 하나만으로 모든 갈등이 진행되니까 긴장감은 덜한데, 그 현여원만으로는 납득할 수 없는 전개가 너무 많아서...

좋아하는 작품이라 계속 볼 거지만 요즘 진행이 아쉬워ㅠㅠㅠ

백훈화란 저만 판 거 아니자나여...? ㅠㅠㅠㅠㅠㅏ 아오 정말 ㅠㅠㅠㅠ